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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아내와 함께 지은 뿌듯한 마음 가득한 통나무집
두물머리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 | 조회 544 | 2020.11.03 14:29 | 신고

아내와 함께 지은 뿌듯한 마음 가득한 통나무집


정선통나무집 전경입니다.

7월14일 작은통나무집 내부 모든 공정까지 드디어 완공 되었습니다.

본채 큰집을 지을땐

 

스트레스 한번 받지않고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마침표를 찍었는데..

작은 통나무집짓기는 지난 3개월간 산불 알바때문에

성수기 전에 완공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심적, 육체적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끝맺음을 하고나니 뿌듯한 마음 가득합니다.

 

 

 

1x10 시다목으로 페이샤 시공하고 오일스테인 도포.

 

물끊기와 빗물받이작업을 병행.

 

 

아내가 접합부분을 뻰찌로 조여주고 있는 모습..

 

 

끝까지 봐주심 감사합니다

 

무릎 보호대를 하지 않았을 경우.. 무릎이 까지고 매우 고생을 한다.

 

 

 

릿지벤트(용마루벤트)를 시공키 위해... 아내는 디자인컷...

 

 

2동중 1동의 지붕 슁글을 거의 마치고 한컷..

 

 

 

용마루 벤트 시공까지 마친 모습...

 

아내와 단둘이 한나절 반에 걸쳐 시공 완료했다.

 

7평.. 2동을 합치니 약14평 지붕평수는 약30평 정도 예상..

 

방수시트 : 10롤 x21.000원 =210.000원

 

오웬스코닝 이중그림자 슁글 (청포도 칼라): 30개 x 21.000원 =630.000원

 

일반슁글 : 4개x 21.500원 =86.000원

 

이유를 살펴보니

 

창이 많고, 다락방 까지 있으니 실내 온도가 많이 오르질 않는것 같다.

 

인근에 사시는 지인 누님께서 예전에 말씀해 주신 조언대로 방에 칸을 막기로 하고

 

쉬는날을 잡아 작업에 임했다.

 

창호지를 바르고...

 

 

양말을 벗고 있어도 발이 따뜻하다.

 

실내온도가 확실히 따뜻해진 느낌이다.

 

완성된 모습

 

 

 

 

 

 

작은 햄머로 힘껏 박는다.

 

 

 

오랜만에 작은통나무집 짓기 과정을 업로드,

 

한낮의 더위는 여름을 방불케한다.

 

영상 27~30도 ,

 

연신 흐르는 땀 때문에 물은 필수다.

 

데크 만들기...

 

기초 콘크리트 벽면에 드릴로 앙카볼트 구멍을 내고,

 

 

방부목 앙카박을 자리를 천공.

 

 

아내는 앙카와 데크 베이스와 결속작업중..

 

 

방부목 2*6가 부족하여 일반 구조목으로 시공하고 오일스테인 도포.

 

 

6월7일 작업후 모습 촬영.

 

 

 

 

 

통나무 벽체에 투명 오일스테인,

 

데크바닥과 계단엔 초코릿 칼라 오일스테인 도포

 

 

아내도 크게 한몫하고...  자료 / 다음카페(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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