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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시골에 살려면 난방비 및 생활비는 얼마나 들까?
소매물도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 | 조회 714 | 2020.11.05 16:22 | 신고

시골 살려면 난방비 및 생활비는 얼마나 들까?



 

전원주택 생활하면서 심야전기료 절약하고 시골생활비는 얼마나들어가나

 

심야전기 보일러 절약 요령 

 

 

재작년 전원주택을 마련한 여름, 가을까지 관리비는

아주 저렴하게 2~3만원에 불과해 전원생활에 만족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전원에서의 관리비란 오로지 일반 심야 전기료 밖에 없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일러를 가동하기 시작한 10월말부터

전기료 인상으로 갑자기 불어나기 시작하더니

전기요금은 상상을 초월해  33만원의 금액이 고지되어

우리들의 행복한 전원생활에 대한 기대가 빨간불이 커져 시름이 깊어져 갔습니다.

 

정착한 것도 아니고 기껏 주말만 사용하는데도

겨울철에 30만원이 넘는 전기료가 고지된다면,

앞으로 이곳에 귀촌해 거주하게 되면 얼마가 나올 것인

시골생활비를 다시 짚어봐야 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혼자 안고 끙끙거리고 있다가

이웃 어르신들에게 지난 가을에 말씀드렸더니

허허 웃으시면서 자기네나 다른 이들도 모두 30평대 내외의 주택에서

뜨거운 물을 펑펑 쓰지만

그래도 잘해봤자 10~20만원 내외의 요금밖에 나오지 않는데

그렇게 나오는 것은 아마도

주말만 사용하는 집에 실내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해서 그렇게 나올 것이라면서

관리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겨울철에 얼지 않을 정도로 온도를 적정하게 맞춰 놓으면 되는데

실내온도를 10 정도에 설정을 하고 외출로 해놓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그동안 실내온도 25도로 설정하고 외출로  지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 10월말 들어 어르신들이 일러주신 것보다 조금 높게

실내온도를 15도를 맞춰놓고 외출로 해놓았더니

12월 전기료가  316,280원 나오던 요금이 106,900원으로 나와

1/3 절약된 상태로 고지되어

전원생활에 다시 희망의 청신호 켜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 말씀대로 낮은 온도로 맞춰놓으면

전기료를 절약할 있을 같습니다. ^^

 


 벽난로 설치로 전원생활 운치와 따뜻한 겨울나기

   

나중에 귀촌하여 거실에 노출 화목난로 하나 들여놓으면

난방비 10만원 대에서 아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있게 것입니다

 





전원주택에 어울리는 벽난로

 

                  

                     


고유가 시대에는 벽난로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으로의 인식 전환이 있어야 할 것이다.

벽난로는 겨울이 4∼5개월 정도로 긴 한국 실정에 꼭 맞는 난방기구라고 하겠다.

 


 


벽난로는 크게 매립형과 노출형으로 나눌 수 있다.

 

매립형은 난로와 연도를 벽돌이나 자연석으로 치장한 경우로 열효율은

노출형보다 떨어지지만 인테리어 효과와 분위기 때문에 선호되는 편이다.

그러나 시공비와 재료, 인건비 부분이 높기 때문에 노출형보다는 설치 경비가 더 많이 든다.

 

노출형 벽난로는 열효율이 높고 설치가 용이해서 가격도 매립형보다 적게 들어 실용적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10여 개 정도의 전문회사와 수입상사들이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국산의 품질은 외제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나은 제품들이 많다.

 


종류별로는 주물로 만든 벽난로와 철제벽난로가 있으며,

주물로는 미국산, 대만산, 중국산 등이 있으나 디자인이나 열전도율이 낮아

(대만산이나 중국산의 경우) 철제벽난로가 많이 팔리고 있다.

 

가격도 디자인이나 규격 그리고 재료와 제작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나게 된다.

가격은 메이커마다 각기 달라서 고급화와 고효율 정책을 펴는 업체와 벽난로의 대중화와

저가격대를 지향하는 업체들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좋은 벽난로의 선택은 소비자들의 기호와 경제적 여유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격이 적당하고 열효율이 높으며 연소시간이 길며 연소 후에 재가 많이 나오지 않는 난로라면

좋은 벽난로다. 그러나 각 난로마다 서로 다른 특징과 용도들이 있기 때문에

사용 용도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굳이 경제성으로 따지자면 원뿔형의 벽난로로 화구가 오픈 되어 있는 것이 적당하다.

이 경우 가격은 회사 및 모델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95만∼1백35만원 정도다.

여기에 연도, 역풍방지기, 피링세트 등 시공비로 90만원∼1백20만원 정도가 별도로 추가되는데

대략 1백80만원∼2백50만원 선이면 설치가 가능하다. 수명은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시골생활비는 절약해도  여유있다

  



시골에서는 부식비와 통신비 외에는 돈 들어 갈 것이 없으니
큰 부담 없을 거라 하십니다.
그러면서 시골에서 자동차 굴리지 않고 버스타고 다니면
월 50만원으로도 생활이 가능하고,
월 100만원이면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 부부도 이제 50줄에 들어섰습니다.

여유자금을 준비하면 승용차 한 대 끌고 가끔 여행도 하며
앞으로 10여년 후 현재가치로 국민연금 월 220만원에 2~3억 정도의
노후를 즐겁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전원주택 / 주말 주택지 개발 전문 사이트  "전원의향기"
아래 홈페이지 영문주소 클릭 하시면 많은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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