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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런 부자없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81 | 2020.11.12 12:40 | 신고

​자수성가형 부자와 금수저를 서로 비교했을

때 그 가치 차이는 크다고 볼 수밖에 없다.

자수성가형 부자는 빈자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배려라는 정서적 여유가 있기 때문.

 

정부에서 부자들로부터 세금을 많이

걷어 빈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준다고 한다면 극구 사양, 반대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서다.

금수저와 비교했을 때

말이다.

 

 

 

 

 

S# 교실

 

(담임이 반장과 부반장의 비밀을 묻는다)

 

 

담임 : (부반장에게) 아버지 직업이 궁금하다

 

부반장 : 검사에요

 

 

담임 : 집은?

 

부반장 : 20억 원이 넘는 아파트에 살아요

계속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반장에게,

 

 

담임 : (기대감이 넘쳐) 니네 집은 얼마??

 

반장 : 월세 살아요

 

 

담임 : 아버지가 뭐하는 데?

 

반장 : 부장판사입니다

 

담임 : 근데 왜 집(경제력)이 없어?

 

 

반장 : 월세 1,000만원짜리

집에 살고 있는데~

 

 

 

반장 아빠는 현금부자다.

 

 

 

 

졸부는 (현금) 부자일까.

 

관리감독 할 수 있는 능력이 낮아

현금부자 반열에 오르기 쉽지 않다.

 

 

 

 

 

부자의 종류 -

 

부동산부자(거품부자)와 현금부자

 

 

 

 

부동산부자의 종류 -

 

월세 1,000만원에 사는 아파트 세입자와

20억 상당의 아파트 보유자

 

 

 

이 둘의 차이점은 한 사람은 현금부자요

한 사람은 부동산거품부자이다.

예비하우스푸어일 수 있어서다.

 

 

 

 

 

 

 

 

 

 

 

 

 

진정한 건물부자 - 임차인의 경제수준과 인성을 감지한다

현금부자다

공실률이 낮은 건물주다

 

 

 

 

헐렁한 건물부자 - 임차인 수준이 낮아 월세를

제 때 제대로 받기 쉽지 않은 지경.

부동산거품부자이다.

난부자든거지의 전형

 

 

 

 

 

보유세 내기 싫어 전세 사는 현금부자도 있을 

수 있다.

전세품귀 및 거품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다

코로나시대+월세공급과잉시대에

전세집주인의 위력과 매력은

주변사람의 공포로 다가온다.

 

부동산가격의 칼자루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서장훈 차인표 등 일부연예인 중엔

자비를 베푸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건물주로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월세로

자비를 베풀며 주변인들로부터

재평가(호평)를 받고 있다.

 

주변 건물주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부자로서의 최고 가치와 덕목을 구현하는 것.

자존심과 덕성이 최고 수준이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월세의

지경일지라도 결코 임차인의

질적가치가 낮은 건 아니다.

자비를 베푸는 대상이

모두가 될 수 없는 것.

 

 

 

 

 

 

 

 

 

 

 

임대인이 임차인을 면접볼 때

1차, 2차...여러과정을 통해 세밀하게 분석한다.

사용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임차인을

선택하기 위한 결정, 결단이다.

부동산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중 하나다.

 

 

 

 

 

'필수(가치)'가 아니면

그 길을 가지마라

 

 

그 길은 십중팔구 바로 '실수(사치)'일

테니까

 

 

 

예) 건물주 집주인 땅주인의 길(임대인)

 

세입자(임차인)

 

 

무리한 대출을 통해 건물주노릇 하는

부자도 존재...임차인 수준을 면접,

평가할 수 없다.

정서적 여유가 낮아서다.

 

 

 

 

전세난이 극심한 작금의

집주인이나 세입자는 월세보다 전세를

선호한다.

세입자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세 부담이

커서다.

집주인은 월세를 제대로 걷을 수 있을지의

의문, 의심이 들기 때문.

월세 내기에 부담감이 크다.

외환위기 그 이상의 코로나 위기 아닌가.

 

 

 

집주인이 괜찮다 싶은 세입자를 만나는 것도 큰 복.

중요하다(세입자 면접이 필요한 이유다).

괜찮은 집주인을 만나는 세입자 그 이상으로 말이다.

개성(개같은 성질)보다 인성(인간성)이 우선!

 

 

 

집주인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입주하는 자를 원한다. 선택한다.

자신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소중한 

가격에 반기를 드는 자는

절대 선택 안 한다.

자신의 목적과 부합+연합하지 않아서다.

 

 

세입자가 집(주인)을 선택(면접)하는 경우는

흔하나(집 선별 과정)

집주인이 세입자를 선택(면접) 하는 경우(사람 선별 중)가

드문 이유이다.

 

주인은 최고가의 부동산을 내놓기 때문.

마치 경매입찰표에 낙찰확률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정한 최고가를 정렬해놓은 것처럼

자신이 결정한 가격을 소중히 여긴다.

인지상정이다.

 

 

 

현금부자는 거품과 무관하나,

부동산부자는 거품에 늘 노출되어 있다.

 

 

부동산 거품수준이 높아진다면 공인중개사 응시자가 증가한다.

예비한탕주의자가 증가한다는 증거다.

진보정권이 들어왔을 때 부동산거품이 심하다.

보수세력이 막강해서다.

서울 강남 보수의 세력은

최고!

막강하다.

무소불위다.

서초동 일대 검찰권력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예) 정경유착의 힘은 가히 세계 최고수준

언론사간부

(일간지 편집권력 역시 막강, 최강)

법조인 유명연예인

군장교출신(5공화국 실세의 서초동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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