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획부동산의 존재감과 종교의 존재감은 그 크기가 크다.

이 땅에서 기획부동산과 종교는 절대로 사라질 수 없기 때문이다.

외려 그 수가 늘면 늘었지 줄지 않는다.

기획부동산은 부(부자)를 악용하는 자이고

종교 관련자들은 신적이고 초능력 등을 악용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돈이 행복의 재료요

종교 역시 행복의 도구임엔 틀림없다.

이를 악용하는 자가 기획부동산에 기생하고 있고

종교 세계 속에서 속출하여 불행한 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의 교주가 증가하듯

부동산에서도 교주가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고수가 교주 노릇을 하고

부동산교수도 교주로 극화되는 판국.

언론에서 개+소리를 한다.

'믿음'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신뢰도와 신비감을 함께 강조한다.

기획부동산 영업사원 중엔 권사님들이 참 많다.

이들은 교회 성도들의 개인정보를 잘 알고 있어

사기행위에 동참한다.

성도들의 경제능력을 잘 알고 있어 투자자금에 맞춰 투자를 이끈다.

종교의 힘과 부동산의 힘은 잠재력.

이를 악용하는 게 현실.

도시형생활주택 안엔 기획부동산이 기생 중이고

신흥종교집단도 발견된다.

종교의 진리와 부동산의 순리와 거리감이 있는 자가 바로 사기꾼이다.

부동산정보를 준다는 자가 기획부동산이다.

가짜뉴스다.

진짜정보라면 그 귀한 자료를 함부로 남에게 주지 않기 때문.

기적(대운)을 판매하는 자가 사기꾼이다.

기회(현실)를 판매하는 자는 현실주의자이다.

상식적인 사고로 움직인다면 사기꾼들이 접근하지 않는다.

가상현실에 자신의 영혼을 팔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