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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한민국 경제전망! 이제 초 대형 위기에 대비할 때다.
르네상스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119 | 2020.12.11 14:26 | 신고


대한민국 경제전망! 이제 초 대형 위기에 대비할 때다.

 

글로벌 경제전문가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2008년 이후 한 차례 볼륨을 더 키운 초 대형 경제위기는, 이미 미 연준 금리인하시점 부터 다시 시작되었으며 극약처방으로 그 시기를 연장시키고 있을 뿐이라는 걸 말입니다.

 

필자 생각에 드디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그 먹구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는 불안한 마음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서민이나 정치권에서 아직도 그 체감을 다 하지 못하는 듯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개인의견입니다.

 

 

글로벌 정치&경제 상황

 

한때 우리가 부러워하고 열망하던 미국의 민주주의가 겨우 저런 수준 밖에 되지 않았나 하는 충격을 던져준 트럼피즘!

즉 상대를 힘으로 밀어부쳐 일단 코너에 밀어 놓고 자기 입맛대로 요리하는, 무 대포 정치가 지금 우리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쳐 정치현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해 매우 씁쓸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필자는 이 역시 결국 경제문제(經濟問題)라 봅니다.

인간 역시 이성을 가졌다하나 동물욕구는 내재해 있습니다.

내 배 부를 때는 양심과 도덕을 부르짖곤 하지만, 배가 고파지면 사나운 맹수로 돌변할 수 있다 이겁니다.

심각한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미 연준의 긴급조치에 힘입은 각국 정부 역시 부채를 기반으로 아직까지는 잘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정부나 가계나 결국 살림살이는 마찬가지입니다.

빚이 한계(限界)에 다다르면 결국 부도가 나는 것이지요.

본란을 통해 필자가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정부를 믿지 말라 말입니다.

김 영삼정부 당시 폭발한 IMF환란은 대통령 당신의 무능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리더 곁에는 항상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수장들은 설령 알고있어도 부도순간까지 그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경제는 살아 숨쉬는 생물이고 심리가 중요한 만큼 역전승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장수가 전쟁터에 나가며 내일 전투에서 우리가 몰살 당할 것이란 말은, 계백장군 아니고서야 해서는 결코 안될 말일 것입니다.

 

 


국내 정치&경제 상황

 


정치 & 경제문제가 정말 심각한데 그 해결방안이 정말 답답하고 한편 화가 치밀어 오르기까지 합니다.

이제 미국도 트럼피즘이 종말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여파는 대한민국의 정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결국 또 다른 복수혈전이 반복 & 지속 될 수 밖에요.

 

경제측면에서 엄청난 국가부채증가 영향에 따른 빚잔치로 아직까지 체감경기가 펀더멘탈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내수시장 붕괴(崩壞)로 중소기업이 거덜나고 거의 25%수준의 자영업자가 한계상황에 봉착했는데도 남의 일 같은 딴 나라 먼 얘기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공짜점심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언제이냐의 문제일 뿐 빚의 역습은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역시 국제신용평가기관의 경고(警告)에 따라 지속적 국가부채증가의 한계상황에 봉착해오고 있습니다.

결국 금융건전성(金融健全性)강화에 따른 대출강화 및 회수문제가 이미 대두되고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께 연장해 놓은 원리금(元利金)상환기간이 돌아오고 있는데 과연 상환능력들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충당금을 덜 쌓아놓고 있는 금융사들은 이 난국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까요?

상황이 급()반전되면 금융사들은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스스로 내 자신을 보호 할 수 밖에요.

 

결어)

25%에 달하는 소 상공인들 역시 어려웠지만 1차 코로나19사태는 그런대로 버틸여력이 있었습니다.

2차 때는 이 번만 버티면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그러나 3차인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이제 더 이상 빚을 낼 여력 역시 없습니다.

, 내수가 붕괴직전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주식과 부동산시장은 과열이지요.

이전 위기 때 방정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올 녀석은 그 때보다 훨씬 큰 놈일 가능성이 농후(濃厚)합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필자 생각에 답이 없습니다.

2018년 전후 위기는 미 연준의 달러살포로 그나마 잘 연명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전 칼럼에서 말씀드린 “2020년 전후 각자도생으로 살아서 만납시다라는 결어는 아직도 유효(有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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