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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버려야 산다=변해야 산다'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214 | 2020.12.12 11:45 | 신고

 

버려야 산다. 

채우기만 한다면 죽기 때문.

 

 

예) 똥과 오줌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사망한다

 

 

 

건물(지상물)과 인물(인간)의 공통점

- 입구(입)와 출구(똥구멍)가 공존한다.

 

 

 

건물과 인물은 물로 만들어진 것.

정액이 바로 사람의 재료 아닌가.

 

물(피)이 돌고 돌아 사람이 생명을 보지하는 법.

물은 부동산의 도로인 셈이다.

 

도로는 인간과 부동산을 연결하는 매개체다.

 

 

 

지상물(건물) 구조 = 인물(인간)의 구조

 

(비어 있는 건물은 무용지물이기 때문)

 

 

 

 

 

 

 

 

생지 - 출입문이 없는 상태

 

(맹지가 존재하는 이유다)

화장실이 없다

 

 

주택 - 출입문이 반드시 있다

화장실이 존재한다

맹지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택의 과거는 생지.

변한 것이다.

인간의 손을 탄 것.

 

 

 

버려야 산다.

변해야 산다.

 

버리는 행위가 곧 몸의 변화이기 때문.

물의 변화현상이다.

 

 

 

만물의 원료 - 물(생명수)

 

 

 

'버려야 산다'는 의미 -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개발 하지 않는다고 인간이 반드시 죽는 건 아니니까)

 

 

 

규제의 목적 - 대자연의 보호(물 보호)

 

 

 

 

 

부동산의 몸(도시지역) -

 

입구(개발공간. 주거 및 상업지역)와 

출구(규제공간. 녹지지역)가 공존하고 있다.

 

 

입구 - 인간(인물)과 건물(지상물) 역할

 

출구 - 공기(air)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들어가는 과정 - 개발과정(입구)

나오는 길 - 여유공간(출구)

 

 

 

들어가면 반드시 나와야 한다.

먹었다면 반드시 배설해야 한다.

 

 

 

들어가는 과정만(꽉 채우는 과정)

존재하는 경우 - 난개발

 

지역공실과 거품수위가 높아져

거래량 감소가 염려된다.

 

 

 

난개발과정 = 자본의 공간만 조성하여

자연(자유)의 공간(규제공간)을 파괴시켜

자연의 존재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한 지역을 아파트단지로만 꽉 채워

도시기능을 마비시킨다.

대한민국 국민의 91%이상이 도시지역에 집중된 지경!

 

 

 

 

 

 

 

 

 

 

 

'버려야 산다=변해야 산다'

 

 

실례) 

인간이건 땅이건 시간이 흐르면

변하기 마련.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언제든지 변질 대상이기 때문.

 

나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언제든지 변화의 대상이기 때문.

단, 지속시간이 길지 않다.

 

 

좋은 부동산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쁜 부동산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지속력이 낮기 때문이다.

지속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다.

변수가 생긴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변수를 만들기도 한다.

 

예컨대 거품을 조장하여(가격담합행위) 좋은 부동산을

나쁜 부동산으로 돌변시킨다.

미분양아파트가 증가하는 것이다.

 

 

 

만물은 변수(나쁜 변수, 좋은 변수)의 대상물.

주변 분위기(가치)가 변한다.

 

 

부자와 빈자, 서민도 마찬가지. 영원한 부자 없다

영원한 빈자와 서민도 없다.

 

변수 때문이다.

 

부동산 통해 신분이 바뀐다.

부자의 지속기간이 길지 않다.

돈주인이 자주 바뀌기 때문.

부동산주인이 자주 바뀐다.

 

 

 

 

길(道) - 변화의 산물, 변화를 주도하는 주동자

 

반드시 변하는 게 길이다.

 

 

큰 길과 작은 길은 반드시 연결되기 때문.

길고(곡선) 짧은 건(직선) 서로가 공존해서 가능한 일.

 

 

 

 

직선 - 대도시의 모습(도시공간)

 

인간의 손을 탄 공간.

 

예) 법정도로(고속도로 국도)

 

 

곡선 - 대자연의 모습(여유공간)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공간

 

예) 비법정도로(임도)

 

 

 

직선 - 시간의 노예생활에 지친 현대인이 조성한 길

 

조급함을 느낀다

 

예) 전철 고속도로

 

 

곡선 - 공간에 집중.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예) 산(山)

 

 

 

대도시의 길 = 직선형태

대자연을 유지하는 길 = 곡선형태유지

 

 

 

직선의 과거 - 

곡선 즉, 곡선(대자연의 가치)은 직선(대도시)의 재료다

 

 

 

개발과정 - 도로환경의 진화, 변화

 

자연환경의 진화

 

도로는 건축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인구의 변화 = 도로의 변화

 

 

 

도로의 성질 = 토지의 성질

 

(오직 바닥면적인 건폐율만 존속하므로

용적률이 없다)

 

 

 

지도(산수도, 地圖)를 통해

지도(地道)를 견지한다.

답사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일.

 

 

도로의 특성(접근성과 고정성)을 통해

지역의 미래가치를 검토할 수 있다.

 

 

 

도로의 종류

 

1. 차도 2. 인도 3. 임도(야생동물의 전용도로)

 

 

임도 - 차도와 인도의 과거

(임도는 차도와 인도의 원료이므로)

 

 

 

 

현장답사 시 발견할 대상 -

 

나무는 나물을 낳고(비법정도로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

인물은 건물을 낳는다(법정도로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

 

나물을 찾고자 할 땐 나무를 찾고

건물을 찾고자 할 때

인물(인구)을 찾는 이유이리라.

 

 

 

글쓴이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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