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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동산의 뿌리와 인간의 뿌리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72 | 2020.12.13 13:48 | 신고


 

 

토지고수의 투자지역 선정기준과 

하수의 선정기준은 판이하다.

 

 

 

토지고수의 투자지역 선정기준

- 인구상태

 

 

 

고수는 아이인구와 젊은 여성인구의 증가현상에

집중하기 때문. 

 

출산가능인구가

지역을 지배한다.

 

 

 

하수의 선정기준 - 부동산 증가현상에 집착하는

착각을 범한다. 즉 아파트 증가세를 보고

투자지역을 선택.

미분양아파트에 집중하는 셈.

 

솔로족이 증가하는 곳에 돈을 던진다.

솔로족은 인구증가와 무관한 사람.

표범처럼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다.

큰 평수의 아파트가 남아도는 이유이리라.

 

 

 

즉 하수는 공간에 투자하고

고수는 인구에 투자하는 것.

인구는 입지+접근성과 비례, 연계되기 때문이다.

 

 

 

 

지주(땅주인)는 우주(만물, 사물, 공간)를

볼 수 있는 눈을 보유해야 한다.

지주는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

 

 

 

 

 

 

 

 

 

 

 

지역동력(지역랜드마크)

- 아이인구와 젊은여성

 

 

아이인구와 젊은여성은

문장의 주어역할을 하기 때문.

 

답사 시 반드시 이런 인구를

발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주어가 빠진 문장은 미완성작품.

아이와 젊은여성의 힘이

빠진 자리는 잠재성이 낮다.

 

 

 

새로 생긴 도로를 보고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투자자와

새로 탄생한 인구를 보고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투자자의 차이

- 잠재력의 차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란

젊은 여성인구가 존속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

 

 

 

 

새로운 길이 생긴다고 무조건

지역 잠재력이 높은 건 아니다.

불요불급한 지경의 도로도 조성하기 때문.

 

길 리모델링에 그치는 경우도 태반이다.

사용량이 많지 않은 도로의 가치는 하락하기 마련.

 

 

그러나 불요불급한 지경의 출산인구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투자자가 찾아야 할 것 -

입지(공기-공사기간)

 

 

실수요자가 찾아야 할 것 -

삶의 가치(공기-air)

 

 

입지 - 미완의 부동산을 답사할 때

견지(잠재성을 견지한다)

 

 

삶의 가치 - 완성도 높은 부동산을 답사할 때

모색(현재가치를 견지한다)

 

 

 

투자자는 가격에 예민한 자.

 

따라서 인구증가지역에 집중해야 한다.

왜냐, 가격을 올리는 주체는 인간, 인구들이기 때문.

부동산 자체가, 자연 자체가 가격상승을

주도 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가격상승의 주체는 부동산주인과 중개인들이다.

 

 

실수요자는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자.

답사 시 삶의 가치를 모색한다.

자연의 가치 안에서 삶의 가치를 모색한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다.

인구감소지역을 선택하는 이유다.

 

인구증가지역은 공기오염도가 높아진다.

지상물의 급증 때문.

인구증가지역은 돈이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건강지수가 감소하는 지역이다.

 

 

실수요자는 인구감소지역을 선택하되

인구의 질적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이웃사촌의 인간성이 개판이면 큰일!

삶의 질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실수요자로부터 분기, 파생된 것.

 

투자자의 지속력이 낮은 이유다.

생존율이 낮다.

오로지 시간과 가격에 집중할 뿐, 다른 사안엔 관심 없다.

단기간 내 큰 수익만 바라는 것.

즉 거품을 주입시키는 자가 투자자다.

평소 투기꾼 의심을 받는 이유다.

 

 

 

 

 

 

 

 

 

 

공동주택도 단독주택에서 파생된 것.

오래된 단독주택은 공동주택(아파트)으로 진화된다.

시행사와 시공사는 사업성이 있을 때 개발을 시도하기

때문.

 

100억 원에 이르는 단독주택은 존재하나,

100억 원에 이르는 아파트는 없다.

아파트는 개성이 없기 때문.

오직 경제성만 따져 개성은 그들에겐 사치일 뿐이다.

 

개별성이 강한 단독주택은 용적률은 낮지만

개성이 강한 면모가 있다.

100년이 넘은 단독주택은 존재하나(뿌리가 강함)

100년이 넘은 아파트는 없다.

마치 15년 수명을 가진 닭을 인간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 것처럼(그 전에 다 잡아먹는다) 

100년 수명의 아파트를

건설사와 집주인, 중개인이

가만히 둘리가 만무하다.

눈앞에 돈을 생각하기 때문.

역시 이해당사자들의 경제성과 사업성 때문.

 

 

 

 

부동산의 개별성과 경제성의 관계

-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환금성이 걸림돌.

 

 

아파트 대비 땅과 단독주택은 환금성이 낮은 편이다.

 

 

 

사람(인간, 동물) - 뿌리(족보)가 있다.

뿌리가 형편없다면 인간성도 제로

 

 

부동산(식물) - 뿌리가 있다.

뿌리가 형편없다면 부동산개발 시 물리적 안전성은 제로

 

 

뿌리(기본, 기초) 없는 동물(인간. 이동성) 없고 

뿌리 없는 식물(고정적) 없다.

 

뿌린대로(과정) 거둔다(결과).

 

기본이 없는 기준은 실패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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