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랑과 토지엔 공통점이 숨어 있다.

나누어야 그 힘이 배가가 된다.

움직이지 않는 사랑과 토지는 죽어있는 상태!!

나눔의 힘은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 

나눌수록 그 힘과 역량이 커지는 것

- '사랑'이라는 큰 선물

선한 자건 악한 자건 사람은

반드시 크고 작은 사랑을 가지고 산다.

마치 심장이 없는 자가 없는 것처럼.

나눌수록 커지는 게 또 있다.

그건 '토지분할'이다.

나눌수록 커지는 게 토지사랑이지만

나눌수록 지역사회가 썩어버리는 것도

있다

토지사기다.

나의 주거시설 주변으로 이웃사촌의 사랑이

가득한 자나

사기꾼이 살고 있는지 잘 알아봐야 할 것이다.

이것은 삶의 질의 기준이 될 것이다.

주변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힐링공간으로

제격이지만 사람들의 질적가치가 낮다면

나의 삶의 질은 낮아질 것이기 때문.

인구의 질은 투자가치와 그 맥을 함께 한다.

젊은 인구는 나누어질수록, 즉 그 분포도가 주변으로

광대하게 퍼진다면 국토 힘이 강대해질 것이고

국토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노인인구가 나누어질수록, 즉 그 분포도가

광대해질수록 젊은 인구 대비 지역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약할 것이다.

출산가능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의 힘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지자체와 지자체가 서로 행정통합 하면 지역의 힘이

강대해진다.

예) 청주시(4개 일반구 보유)

창원시(5개 자치구 보유)

그러나 땅의 경우는 다르다.

큰 땅의 분할작업의 가능여부가

그 지역의 미래가치와 현재가치의 기준가 되기 때문이다.

땅은 클수록 분할이 힘들고, 분할작업이 가능한 경우

활용도가 높아진다.

건축가능여부 - 분할작업, 도로의 활용도, 입지의 활용성

분할작업은 주변가치를 정리정돈할 수 있는 기회(과정)이다.

정리가 곧 순리인 셈.

환경이 쾌적해지기 때문이다.

분할작업은 크고 작은 모든 개발의 시발점이다.

부동산의 정리작업이란 녹지공간 확보과정.

공기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정리가 곧 진리인 셈.

정리를 실패한 경우 - 난개발에 높은 공실, 미분양, 거품에

시달리게 된다.

사중고에 시달린다.

예컨대 아파트 집중도가 높아 프리미엄이 높아진다.

가수요자가 급증한다.

지역 사용가치가 낮아지는 것.

정리란 배열작업과 배치구도를 말하는 것이다.

정리과정은 디스플레이(자리배치) 작업이다.

(예-도시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주거지역 녹지지역)

주거지역은 지역의 핵심.

주거인구가 지역핵심인구이기 때문이다.

쓰레기 - 분리했을 때(정리했을 때) 지역환경의 쾌적도가 높아진다

큰 땅 - 분리했을 때(정리정돈)

지역의 쾌적도와 사용가치가 높아진다.

지역인구의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

(예- 1필지가 수 만평이라면

땅의 활용가치가 낮다.

자금력과 정보력, 뛰어난 개발업자가 필요한 지경.

무에서 유를 창조할 만한 개발업자를 모색하기

쉽지 않다)

부동산의 정리작업이란,

분할작업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행복공간확보를 위한 시발점.

예) 공간의 확보(녹지공간+주거공간)

공간이 넓어지므로 건강수호가 가능한 지경

결국, 부동산의 정리과정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1. 분류작업과 2. 버리는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리라.

거품을 버리는 작업과 과정도 병행!!

글쓴이 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