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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직접 설계한 내집을 내가 지은 전원주택
두물머리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7 | 조회 1916 | 2020.12.20 19:11 | 신고

직접 설계한 내집을 내가 지은 전원주택

 

두딸이 주말을 맞아 농장에 왔어요.

새로 지은 집에 아직 이사를 하지 않아

내부 청소하고 잠잘 자리라도 마련하기 위해 분주했던 하루

울 어머님 손없는 날에 이사해야 한다고 살림살이 하나라도 옮겨놓아야 된다는

강력한 바램으로 옆지기 친구분들과 냉장고만 옮긴체 하루밤을 지냈어요,

집 짓고 처음 조명등 확인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둘러보게 되네요.

큰딸은 집같지 않고 별장같다고 하네요.

우리 부부가 설계한 형태가 전원주택으로 생각하고 지은 집입니다.

부엌구조입니다.

앞에놓인 바는 제 의견으로 만들어졌어요.

식탁용으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조리대, 책상등 제공간입니다.

거실벽은 자연과 친숙한 색깔인 풀잎색깔인 연두색으로 골랐어요.

조명등으로 통하는 복도문을 열고 나가면 황토방을 하나 만들 계획으로 빼놨어요.

손님이 많이 올 것을 계산 객실룸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둘째딸이 거실에서 할머니 안마해주고 있습니다.

아트박스에 대형 벽걸이 TV를 달겁니다.

바닥은 광화마루로 깔아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열전도율이 좋도록...

거실을 넓게 만들어 가족들이 모두 모이더라도

한곳에서 생활하는 공간이라 크게 설계했습니다.

주방 조명등

준공을 마치지 않는 상태라 아직 보완할 것이 많아요.

이사하고 나면 살면서 하나하나 준비해 가려고 합니다.

마당바닥제가 되지 않아 비가오면 황토흙 때문에 곤혹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네요.

집짓겠다고 하자 8남매 시누이 시동생들이 보태주게 되어 무리없이 짓게 됐어요.

계단 입구에 거북이 모양을 한 큰바위가 있어요.

복과 건강을 안겨줄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요. 글 쓴이-가시나무새.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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