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전원주택에 나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기쁨
예쁜전원주택과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건 주인의 부지런한 손길 뿐이다. 아무리 좋은 꽃과 나무도 그 지방의 기온과 토양을 적응하지 못하면 안 되는 것이기에 미리 알아본 후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실수 같은 경우는 키우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며, 나무는 4월이나 우기 그리고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것이 좋다.
아치형 입구가 아름답다 실제로 철 구조물을 사려하면 8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하는데 이렇게까지 돈을 들여가며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시골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비닐하우스용 철제나 철근을 2개 구해서 양쪽으로 간격을 두고 세운 뒤 중간 중간에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보강목 양쪽에 홈을 낸 후 거기에 실리콘을 가볍게 묻힌 후 하나하나 끼워 넣고 임시로 가는 철사로 묶어 놓았다가 나중에 제거한 후 도색을 한 다음 양 쪽 밑에 넝쿨 식물들을 심어 놓으면 잘 타고 올라가 위와 같이 멋진 아치형 입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가정용용접기와 용접봉, 그리고 보안경을 구입하여 직접 보강철근을 댈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한 번 구입한 용접기는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절대 손해 보는 것이 아니다 가격은 17만원 정도 한다)
전원생활을 하면 보통 톱이나 망치 그리고 못은 필수다. 때에 따라서 스킬이라는 전기톱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어떤 나무든 쉽게 자를 수 있다 스킬을 구입할 때 곡선을 자를 때 사용하는 직소기와 거친 면을 다듬는데 사용하는 샌딩기라는 연장을 함께 구입하면 언제든 자신의 힘으로 위와 같은 파티션 같은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나무는 목조주택자재를 파는 곳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만들고자 하는 사진을 보여주면 알아서 수량을 챙겨준다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파티션을 세울 때 먼저 기둥을 세워야 하는데 땅을 파고 수평을 맞춘 후 (수평계와 물수평을 이용하여 높이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몰탈(시멘트와 모래가 섞인 것)로 안전하게 고정시켜 세운 후 하나하나 작업을 해야만 한다 아니면 위의 사진보다 작은 파티션을 직접 만든 후 일시에 세우는 방법도 괜찮으므로 처음부터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들을 활용한 커튼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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