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등치는 '부동산 작전세력' 실체 드러났다 오전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자전거래 및 허위신고로 추정되는 시세 조종이 목적인 '실거래가 띄우기'가 정부 조사를 통해 드러난 건 처음이다. 무주택자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해 '영끌'까지 하며 애를 태우지만 한쪽에선 조직적으로 집값을 올려 이들을 등치는 세력이 존재하다는 게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기한 내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하지 않아 의심스러운 거래 2,420건을 파악해 세부 내용을 들여다볼 계획이라 시세 조종 사례가 더 적발될 가능성도 있다.신문1면 TOP 기사입력 한국일보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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