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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전원생활에 투자하는 자와 전원주택에 투자하는 자의 차이 [1]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849 | 2021.10.09 05:58 | 신고

신도시와 전원도시의 차이는 무엇일까. 

시골을 개발하는 과정이라는 측면에선 공통적이지만

신도시가 아파트 위주의 도시개발이라면 전원도시는

시골이 모토가 되는, 즉 아파트 대신 전원주택 이미지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전원도시=도시의 기능+시골의 기능

 

아무래도 도시면적 대비 전원의 면적이 훨씬 광대하다.

 

전원도시의 종류를 애써 분류한다면

수도권의 전원도시와 비수도권 전원도시로 나누게 된다.

그러나 그 차이는 크다.

수도권 면적은 전 국토의 약11% 정도이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전원도시 - 도시:농촌(5:5)

비수도권의 전원도시 - 도시와 농촌비율이 약1:9

(인구밀도와 집중도 면에서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것)

 

전 국토의 11%정도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수도권엔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다.

수도권의 전원도시가 도시의 성격이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전원도시의 특징

- 도시면적 대비 시골면적이 넓은 건

전원도시 단어 자체에서 읽을 수 있다.

'전원도시'는 있어도 '도시전원'은 없다.

전원도시가 곧 전원(시골)을 우선시 한다는 것.

전원이 중심이지 도시가 핵심이 될 수 없다.

 

수도권의 전원도시보다 비수도권의 전원도시가

면적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넓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원도시는 100% 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서울보단

건강하다.

건강한 도시다.

몸과 부동산이 건강하기 때문.

인간의 몸을 보호해주고

부동산을 보지해준다.

자연보호에 강하다.

서울을 제외한 국토 모든 공간에 전원도시가 존재하고 있다.

17개 광역시도 인근에 기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100% 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서울의 성격은 강하다.

도시의 성격이 말이다.

장수도시가 될 수 없는 까닭이리라.

그런데도 지방에서 서울로 유입하는 인구가 많은 건 투자가치 때문일 것이다.

특히 아파트 프리미엄에 자연(돌)을 포기하고 자본(돈)에 접근하는 것이다.

 

 

 

 

 

 

 

자연에 투자하는 건 시골에 투자하는 것.

자본에 투자하는 건 도시에 투자하는 것.

자연과 자본 사이에 투자하는 게 바로 전원도시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식에 투자하는 자-실패자

지혜에 투자하는 자-성공자

 

지식으로 투자하는 자는 실패자요

지혜를 무기로 움직이는 자는 현명한 자이다.

 

도시에서 얻은 지혜와 자연에서 얻은 건강은 차이가 크다.

지속력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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