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와 상관없이 부동산은 우상향합니다. 하지만 대세 하락장에서는 매수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대수가 감소하더라도 부동산은 상승합니다. 세대수는 중요한 변수가 절대 아닙니다. 보통 가족이 모여 살다가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세대분리해서 분가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세금 회피를 위한 대응력이 큽니다. 우리만의 특성입니다.
반면 집값이 빠지면 세대를 다시 합쳐 돈모으기 좋은 상황을 만들죠
인구 감소에 따른 하락론이 있는데 대구는 2012년부터 인구가 계속 줄고 있지만 2020년까지 집값이 계속 올랐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거주보다는 자산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승장은 다주택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규제 상황으로 다주택자가 매수할 수 없는 환경일 뿐입니다.
자연스러운 인구감소는 부동산가격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경제활동인구 감소(고령화)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영향이 적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돈이 되면 시장은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무주택자 70%는 어차피 시장 참여자가 아닙니다. 다주택자가 먼저 움직이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그후 눈치 빠른 무주택자 30%가 참여합니다.
바닥에서 부동산 상승 신호를 주는 요인이 있나요?
전세 가격입니다. 전세시장은 무조건 올라갑니다. 금리상승기에는 사람들이 월세를 선호합니다만 보통 사람 세입자들은 전세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전세의 인기가 높습니다.
입지가 좋은 지역은 계속 인구가 유입되고 전세 가격이 올라갑니다. 즉 임차 수요가 늘어납니다. 따라서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전세 가격이 매매가격을 밀어 올립니다.
지금 조심해야 될 곳은 폭등장에서 거래량이 적은 상태로 신고가를 경신한 곳입니다. 이지역은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떨어집니다. 반면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은 잘 안 떨어집니다. 또 호재가 많아 상승한 곳도 급락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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