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는 환자가 아니다 투자가 질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투자자를 무조건 투기꾼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다 부동산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자는 투자자를 투기꾼으로 바꿔 부른다 시기질투하는 게 문제다 내로남불이다 땅투자를 가로막는 3대 질병과 그 치유법(힐링) (1) 조급증 치유방법 - 땅을 무조건 장기투자종목으로 인식하라 끈기와 인내력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땅은 미완성물이기 때문 (2) 불감증 불감증 치유방법 - 언론과 규제 정독법을 반드시 견지하라 작금의 대한민국 언론은 없다고 보면 된다 가짜뉴스에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대통령 권력에 아부+아첨하는 쓰레기기사가 넘치고 있다 기획기사가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 기레기, 기더기(구더기 기자)의 특성 - 통보만 한다 생명력 없는 게 통보다 통보(通報-어떤 사실을 알리어줌)≠정보(精報- 사물이나 어떤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나 자료) 통보와 정보의 차이 = 하늘과 땅 차이 사람이 몰리면 단기규제가 가해지고 사람이 안 몰리면 장기규제 대상에 오름! 즉 대한민국 국토 자체가 바로 규제공간이다 단기규제 - 거품가격을 잠재우려 함 일시적이고 찰나적이다 예) 실수요 위주로 거래하라고 명령하는 게 단기규제다 투자를 투기로 인식하는 게 단기규제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장기규제 - 자연 보호 목적으로 규제를 가함 예) 상수원보호구역 통해 식수를 보호하고 보전산지나 그린벨트 통해 산림을 보호하게 됨 투자자의 사명 중 하나 - 규제 공부 다만 실수요자가 규제 공부하는 건 소모전, 사치다 우리나라는 실수요자를 적극 보호하기 때문 주거인구가 증가하면 지자체 입장에서 대환영! 실수요자가 지역 핵심인구인 주거인구이기 때문이다 지역인구 통해 지역인기가 높아진다 지명도가 높아지게 됨 투자자의 사명 - 규제공부와 개발공부를 병행 (∵개발공간=규제해제공간 개발공간=완성도 낮고 접근성 높은 땅(근접도 높은 맹지)) 투자의 공간 - 규제해제의 가능성이 높은 공간으로 잠재성이 높다 실수요 공간 - 투자공간의 재료 완성도 높은 공간 삶의 질이 높은 공간이기 때문 더불어 실용성도 높다 물론 힐링공간(완성도 낮은 공간이나, 치유공간으로 제격)도 실수요공간이지만 실용성 면에선 다소 떨어짐 모든 사안을 자연 안에서 창조 및 기획해야하기 때문 자연인과 도시인의 차이 - 실용성 차이 실용성을 수용하는 사고의 차이 (도시인은 실용성 통해 '돈'의 노예로 전락하기 십상 '프리미엄'에 노예가 됨!) 자연인과 도시인의 연결고리 - 도로의 가치 법정도로와 비법정도로와의 연동!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라는 옛말이 있다 그 결과 서울특별시는 100% 도시지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주특별자치도 60% 정도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신 제주엔 그린벨트가 하나도 없다 2000년대 초반에 다 해제되었기 때문 내년 6월 대한민국의 두 번째 특별자치도가 생길 예정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다 해당지역 입장에선 출범 기념으로 새로운 인구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됨 (3) 의심증 의심증 박멸 방도 - 관심>의심 (∵관심은 의심을 사멸 시키는 힘) 사람 체격(크기) 통해 사람 성격을 알 수 없듯 부동산 역시 크기(체격) 통해 성격을 올바로 알 수 없다 용적률(용도)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 용도 입지(위치)가 접근성을 적극 대변하기 때문이다 외모(체격)로 사람의 성기 크기, 성격 크기를 가늠하는 건 어리석은 것!! 현실적으로 거품이라는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처방전(대책)은 없다 유일한 처방전은 단기규제(예-투기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를 가하는 것 그러나 그 효과는 부작용만 유발, 촉발하여 불요불급한 지경 (예-지난 문재인 정부 때 26차례 단기규제책에 역효과와 부작용만 촉발 - 거품에 거품이 주입된 지경) 조급증 불감증 의심증이 있다면 투자를 포기하는 게 낫다 그건 행복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행복의 비결≒부동산투자의 비결 (∵부동산투자의 목적은 행복추구이기 때문) (일확천금이 아니기 때문) 행복의 조건(재료)=부동산투자의 조건(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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