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보다 덜 나왔네요
예상치는 7.3% 결과는 7.1% 입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예상치 6.1% 결과는 6.0% 컨센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시장에서는 컨센보다 높게 나올 우려가 많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여니 인플레는 이미 잡히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생각했던 심각한 인플레이션은 아니라는게 증명된 것이니 이제 금리 내려야죠?
금리는 1년 만에 폭등을 했고, 대출 금리가 오르니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합니다.
미국 10년 물 국책 금리 -3.2% 하락입니다. S&P 500 VIX 급락, 미국 달러 지수 급락, 나스닥 급등 중 입니다.
미국 물가 상승세가 추세적으로 꺽였습니다. 9.1% 정점이었던 6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했고 이번 발표도 예상치보다 하회했습니다.
또한, 애초에 연준의 물가 목표인 2% 수준은 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연준 또한 물가 목표를 현재 2% 보다도 더 높은 수준으로 재설정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고, 글로벌 금융사 들도 향후 10년은 5% 물가 시대라고들 하고 있습니다.
즉, 연준이 물가 목표를 높인다면 고금리로 타격을 입고 있는 금융시장에 호재가 되고, 물가를 2% 까지 낮추려고 무리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연준은 금리 인상을 할 것입니다.
금리 인상 속도가 빨랐던 만큼 금리 인하 속도도 빠르게 진행될겁니다.
또한, 한은총재는 기준금리가 최종 3.5%에서 멈출 것이라 발표했고,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은행권 압박으로 인해 전세대출을 시작으로 시장금리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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