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곡동] 세곡택지지구 투자분석.
<강남구 세곡지구 공사현장>
평형별 예상 분양가(철거민 특별분양 물량)
단지분석:양재 IC에서 헌릉로를 따라 가다보면 세곡동 사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는 대왕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좌측길을 따라 가다보면 수서,일원동이 인접해 있다.. 단지 규모는 2121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이중 약 600여 세대가 원주민,철거민 특별분양 물량이며,일반분양은 없다. 세곡지구 건너편 도로하나 사이를 두고 약 7000세대의 보금자리 주택이 예정되 있고,송파신도시,문정동 법조타운,유통단지가 건설중에 있으며,지난 7월1일 용 인~세곡동을 잇는 민자고속 도로가 개통되었다.
개발호재: 위례신도시,보금자리주택,문정동법조타운,유통단지,용인~세곡간 민자고속도로 등
[동아일보] 도로가 다음 달 1일 개통한다. 국토해양부는 7월 1일 0시부터 경기 용인 흥덕 지구에서 광교와 판교신도시를 거쳐 강남구 세 곡동으로 이어지는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 (22.9km)를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4∼6차로로 흥덕 광교 서 수지 서분당 서판교 고등 헌릉 등 7곳의 나들목이 설치됐다.
평소 정체현상을 감안할 때 흥덕지구∼세곡동 구간 에서 22분 정도 운행 시간을 줄이는 효과(45분→23분) 가 기대된다. 소에서 1000원을, 금토영업소에서 800원을 내는 개 방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금자리주택 VS 세곡지구
이들 두 지역은 도로하나 사이를 두고 붙어 있지만 개발방식과 분양방법,그리고 분양가의 차이가 크다. 우선,세곡지구는 일반분양이 아닌 철거민 특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건설원가 수준인 데 반해 보금자리 주택은 청약저축을 이용한 일반분양 아파트이며 분양가가 평당 1500만원대로 세 곡지구에 비해서는 많이 비싼편이다.
세곡지구 투자방법. 강남구 세곡지구는 최근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 수혜지역으로 철거민 특별분양 물량이 1회에 한해 입주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는 동호수 추첨이 끝나고 분양계약 후 가능한데 시기는 내년 중반기로 예상된다. 지난 장지,발산,강일 지구보다는 분양권 시세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프리미엄이 약 2억5000정도 예상된다. 하지만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인근시세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입주권 거래 가능한가? 입주권 거래는 2000년도 이후부터 금지되어있다. 하지만,세곡지구는 현재 분양권 이전단계인 입주권 상태로써 소수 물량이 거래되고 있으며 프리미 엄 시세는 약 1억2000~1억5000 정도로 분양권에 비해 절반가량 저렴하다.그렇기 때문에 입주권만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당장 소유권 이전이 되지않는 입주권 거래시 주의해야 하는것은 권리확보 문제인데,전문 부동산과 상의하여 안전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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