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되었는데 전세보증금 3천만원으로 작지만 내집 마련을 하였습니다... 번듯한 아파트는 아니지만 지하철역과 5분 거리이고 주변 편의시설도 많은 곳의 작은 빌라예요.(경기도 역곡) 빌라담보대출을 시세의 60%까지 받았습니다. 금리는 6.8% 이구요. 신용등급은 1등급이고 맞벌이로 한 달 수입은 500정도 입니다. 목돈이 없어서 지금을 이렇게 시작하지만 5년 안에 대출 다 갚고 난 뒤에는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계획중입니다. 형편상 거주목적이 크지만, 서울과 가깝고 주변에 뉴타운 지역이 있어서 가격 상승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변 아파트값들을 보면 불경기임에도 하락한 곳이 없더라구요. 빌라야 가격이 잘 안 오른다고는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최대한 빨리 갈아타기를 목표로 나름대로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면 다시 글 남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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