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멋진 하루 잘 보내셨나요?
어제와 더불어 오늘도 서울중앙지방법원 입찰법정에 갔네요
텅빈 자리들이 많았네요
이유는 경매시장의 열기가 문제가 아닌^^
오늘은 경매물건이 신건이 많았고 우량 물건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반값에 낙찰된 삼선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과연 선순위는 진짜일까 가짜일까?
넘넘 궁금해서 낙찰자에게 물었는데.......
글쎄요라고 하네요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더불어 제대로^^
오늘은 서울에 나온 2번 떨어진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정도는 컨설팅없이 스스로 낙찰을
권리분석도 어렵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아주가끔 권리분석이 있더라구요
1. 선순위임차인이 없었던 것으로 보았는데 임차권양도를 입증해 선순위임차인으로 대항하는 것
2. 금융기관이 근저당권자인데도 불구하고 근저당권설정시 전입신고 없어 무심히 넘겼는데 외국인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등록하고 살고 있다면 -- 선순위임차인이 될듯한........
어렵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런 케이스는 정말 이례적인 케이스죠
가령 1000건 중 1건 나올까 말까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할까요?
등기부등본발급 - 말소기준권리확인(가/압/근/저/담/경) - 소멸/인수 전입세대열람 - 관할주민센타 - 준비물은요? 유치권
현장 가서는요?
단지 브랜드 평면도 교통 일조와 조망 주차장 외관 자재 등
자 여러분 함께 보시죠
경매공부 어렵지 않아요
현장을 자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궁금한 사항은 하나하나 해결하세요
어렵다면 아래 제가 운영하는 다음카페 - [설춘환 교수의 행복한 경매]에서 간접경험하세요
아니면
먼저, 3월31일/4월1일 이틀동안 하는 주말 경매왕초보특강(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NPL도 유동화전문회사에 다니는 분이 실제 매매 가능한 16건을 가지고 강의합니다^^
4월 14일 토요일부터 진행하는 토요 오전반 개인레슨에도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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