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인테리어/DIY] 책이 읽고 싶어지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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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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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7
2008.12.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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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 거실에 TV를 없애고 책장을 놓는 집이 많습니다.
독서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재미가 있어야 하고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합니다.
넓은 서재를 만들고 싶지만 공간이 부족할 경우 틈새 공간에 세로로 긴 수납선반을 놓아 미니 서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실에 책장을 세워서 공간을 분리하는 것도 이색적인 방법이구요.
답답하지 않게 집안 구조를 바꾸면서 책도 수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큰 책장이 아니더라고 낮은 테이블을 활용해서 그 위에 책을 늘어놓으면 적은 공간을 활용해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습니다.
침실에도 머리위에 작은 선반을 두거나 사이드 테이블에 책을 놓아 잠들기 전까지도 책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주방이나 화장실에도 빈 공간에 한두권의 책을 놓는다면 잠시 기다리는 시간에도 책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