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경매/투자] 경매의 수익률 책정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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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스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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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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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같이 임대로 수익을 내는 수익성물건에 입찰 할 때에는
정확한 임대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장가서는 먼저 주변의 유동인구와 상권을 조사하고,
주변의 유사한 임대매물을 확인해서
정확한 임대시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매우 보수적인 가격으로 입찰가를 책정합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알게된 임대가의 85%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입찰가 책정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경매의 수익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니까요.
제가 상가의 입찰가를 이렇게 보수적으로 책정하는 이유는,
늘 공실의 위험이 있고, 재산세도 주서용에 비해 3배나 될 뿐만 아니라,
낙찰 후에도 취등록세등 이런 저런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인 가격에 낙찰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매의 수익률은 본인이 책정하는 것입니다.
상가 중에는 보석같은 물건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열심히 찾아보고, 현장을 확인하고, 열심히 발품을 팔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