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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부자들은 기다릴줄 안다, [1]
산수유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2299 | 2012.06.08 11:14 | 신고

imf 시절 시중의 단자 회사 회사채가 12%였는데  imf 금융위기가 오자 금리가 24%로 뛰었습니다. 단자회사 직원들 년간 보너스만 1200% 받다가 어느날 거지 되었지요. 모두가 망하고 부자들은 이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용기있게 기회를 잡는다고  돈빼어다가 50억원짜리 상업용건물 경매로 20억원에 매입하여 50억원을 벌었습니다. 부자들은 기다릴줄 알고 기회를 잡는 용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역하는 오퍼상 겨우 사장 월급 년봉 기천만원 가지고 가다가.imf 금융위기로 환율이 급 승하였습니다. 900원대에 수출한 대금이 일시에 들어오자 기다렸지요. 환율이 서서히 상승하는것을 지켜보면서 1600원대에 달러를 교환하여 위기를 기회로 잡은 예시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기다리는 습관을 가지고 꾸준히 저축하여 위기를 기회를 삼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주가 지수는 1700-1800대를 오고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외화 보유고가 3천억달러를 넘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2200은 가야 하는데 유럽발 금융위기로  제값을 대우받지 못하는고 있습니다.  예전의  imf시절 학습효과를 생각해야 합니다.

작금의 주택시장 지방에 중소도시에 가서 20평대 소형 미분양 된것 매입하여 준공도 되기전에
전매하여 차익을 챙기는 님들이 있습니다.대형 고급아파트에 세금폭탄 덫을 놓고 기다리니

 

 소형만 찿는 님들이 많아질것이라것  벌써 정부정책 잘못을 눈치챈것이지요   대형으로 갈아타는야 하는 님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왜 우리네 부자들은 대형 아파트 살면 안되나요. 다같이 못살자 다같이 전용 25.7평 이하에서 살자는 좌익세력의 선동이 관료들에게 멱혀 들어간 결과이기도 하고

살고 있는 주택에 소득이 발생할리 없고  삶의 기초이자 주거공간인데 재산세 누진세율 폭탄,종부세 폭탄.의료보험료 추가 부담.  등으로 기피하고 순환 매매자체가 붕괴된 주택시장의
모순점을 알아차리고 향후 주택시장의 돈되는것은 소형이다. 결심하고 지방을 순회하여 신규분양 소형 로얄층을 계약하였다가 준공도 되기전 프리미엄 받고 넘기는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실지가 그렇치요. 지방은 지난 2-3년가 비교하면  소형 중심 4-6천만원 상승 하였습니다.
결국 40-50-60평대는 전국적으로 약 2만세가 준공후 2년 넘게 미분양으로 남아있고
모두가 세금폭탄 맞지 않을려고 소형만 찿도록 유도한 정치권력의 약점을 이용한것이지요.
재고주택은 쌓이는 데 정작 서민들이 찿는  소형 전세 아파트가 부족한것이 아니고 대형아파트로 이전하는 수요를 세금으로 막은결과 입니다.. 정부 주택정책의 약점을 미리 알아차리고 기회를 잡은것입니다.

 

 

김포 강신도시 2천세대 가 넘는  단지 (한화건설?)

 분양중인데 준공후 프리미엄 붙지 않어면 원가(실지 납입분양가격) 되돌려준다는

홍보를 하고있네요. 반드시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님들은 이런 기다리면 손해를 보지 않고

댓가를 얻을수 있는 상품을 골라야 합니다. 이런경우는 기다리면 손해는 없는것이지요.

 

대전의 대덕구에 2천세대가 넘는 초고층 단지 평당 980-1000만원대 분양가격을

일시에 666만원으로 내려서 42평기준 2억원 할인 분양 중이라는 광고가 할개를 치고 있습니다

그님들이 유동성 부족으로 대폭 할인하고있는데 기회를 잡는이들이 많습니다만 그돈 회수하고

다시금 아파트  사업을 할까요?  기다리겠지요.  팔리지 않은 아파트 건설하지 않는다" 건설회사들의 구호입니다. 전반적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때 까지...기다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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