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주택/땅이야기] 무섭게 떨어지는 집값 댓가 치루고 종북세력이 등장머지 않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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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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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3
2012.06.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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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떨어진 집값 때문에 난리가 났다
[분양권 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중도금 대출 편법 승계 기승… 전매제한 완화 땐 재앙 부를수도
바지사장까지 동원…시중銀 신용 확인 안해
금융당국은 승계 건수도 몰라 '눈 뜬 장님'
"가격 떨어지면 매물 폭탄 대거 나올 것"======================================================================================이런 기사 제목이 왜 뜨고 있을까?
17번이나 대책이 나왔지만 세금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다 받아 챙길려니
진입 자체가 안된다. 출구도 어렵다.(양도세 중과 66% 기다리고 있다)
강남 인근 33평 아파트 7억원 취득세만 32,200,000원이다
여기에 중개수수료,4,200,000. 이사비용 5 ,000,000. 이전등기비용 1, 500,000, 약간의 인테리어비용 25, 000,000
합계액이 ...? 63,200,000원이다.
웬만한 셀러리맨 년봉수준보다 높다. 거래가 일어날수 없는 부대비용이 걸림돌이다.
30평대 콘크리트 덩어리 자체의 가격도 문제이지만 이런 주택 규모를 사치품으로 여기고 엄청난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의 제목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거래활성화 할려면 이런 세금 부터 정리해야 한다.세금을 50%이상 줄이면 거래도 많아지고 세금더 더걷을수 있는데 소탐대실의 정책을 바꾸지 않고 있다.
이 많은 부대비용 부담하고 매입하였다면 년간 재산세를 300만원 정도 두번에 걸쳐 내놓아야 한다.
웃대로 부터 물러받은 지방에 토지가 있다면 살고있는 주택과 함꼐 계산하여 9억원이 넘어면 부자로 인증받고, 종합부동산세를 내놓아야 한다. 부자세 인것이다.
유럽발 금융위기로 수출업체가 타격이 크고 내수도 살아니지 못하는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다. 당연히 대책이 나와야 하는데 전혀 꿈쩍도 않고 대선 타령만 하고있는 모습니다. 작금의 현실은 주택건설로 일자리 만들고 삶의 질 높이고 타개 해야 하는데도 엄청난 세금폭탄 덫을 놓고 기다리는 판국이니 주택거래가 일어날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