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전략은 부동산 흐름이 1.하락기- 2.급락기- 3. 침체기- 4. 상승기- 5,급등기- 6. 활황기의 육각형 모형으로
연쇄적인 순환 고리를 형성하는 부동산 순화구조를 말한다
과거의 부동산 흐름은 약간의 기간적 차이만 있을뿐 철저하게 육각형의 순환 구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내 아파트가 한 없이 추락할 것 같아서 전전반측하거나 끝없이 오를 것으로 환상에 사로잡혀 희희락락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우주의 삼라만상이 돌고 돌듯이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른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만 되새겨도 불안정한 심리를 조절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생깁니다.
육각형 전략에서 특이한 점은 하락기 3단계 즉 1.하락기- 2.급락기- 3. 침체기는 약 1년 6개월-2년간 길고 지리하게
이어진다는 특성이 존재하며 상승기 3단계 즉 4. 상승기- 5,급등기- 6. 활황기는 3개월-6개월간 단기 폭등한다는
특성이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상승기는 짧고 하락기는 길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육각형 전략을 토대로 매매타이밍을 설정하거나 심리적
희비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주식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며 육각형 이론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폭등지역의 경우에 과유불급(욕심이 지나치면 부족한만 못하다)을 아로 새기고 급락 지역의 경우는 전전반측(불안감으로 잠을 못자고 뒤척거림)의 쓴 세월을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육각형 모형은 규칙과 불규칙이 혼돈하기 때문에 융통성 있는 판단력이 수반이 되어야 하며 부동산의 대흐름 즉 10년 이상 주기의 대세 상승과 대세 하락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대흐름의 조류를 분석하는 일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기에서 특이한 점은 부동산 흐름이 육각형 모형으로 상승과 하락의 반복 선상에서 이루어졌지만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이 하락 흐름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재테크로서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가져야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