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치동 아파트 200㎡(65평형)

요즘 경매에 나오는 물건들이 대부분 강남의 고가 아파트들인것 같다. 벌써 2회 유찰 이라는데...

지역이 지역인만큼 매매가 금액도 크기때문에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경매를 통해서 집을 구해봄도 좋을성 싶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503번지의 개포우성아파트 5동 1001호가 경매 나왔다. 대치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9개동 69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3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동향이며 200㎡(65평형)으로 방이 6개다.

최초 감정가 33억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21억12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2건, 압류 2건, 가압류 1건, 전세권 1건은 낙찰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후순위 전세권자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낙찰 시 인수부담은 없다.

시세는 25억5000만원에서 32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9억5000만원에서 10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08년 12월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