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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발품 팔아 보석 찾는 경매 노하우 [1]
메트로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1501 | 2012.08.05 10:38 | 신고

 

  현장에서 숨겨진 물건 찾아라

 

투자 종자돈은 되도록 적게, 이익은 최대한 많게…. 아마도 모든 경매 공매 투자자들의 ‘희망 사항’일 것이다. 하지만 경매 대중화 시대에 성공 경매 주인공이 되는 길에 달리 왕도는 없다. 바로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발품을 파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꾸준히 발품을 팔다보면 예외 없이 만나는 숨겨진 우량(?) 물건들이 있다. 이것이 바로 ‘지층’, 또는 ‘지하1층’, 'B1F', ‘반지층’ 경매물건이다. 일반 경매 참여자들은 서류상의 ‘지하층’이라는 이유 하나만 보고 경매 물건을 스치며 지나쳤다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가 없을 확률이 높다.

 

지하층 경매물건은 사실 경매 정보지나 감정평가서에 지하층으로 표기되는 게 일반적이며, 집합건물의 층수에 대한 내용은 해당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을 발급 받아보면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현장을 가보지 않고도 누구든지 쉽게 알 수가 있다.

 

관심 있는 물건의 경우 임장활동(현장답사)을 자주 하다 보면 의외로 서류상에는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숨겨진 가치’를 발견 할 수도 있게 되는데 이를 잘 활용한다면 누구든지 누구나 성공경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법원경매에서 현장방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것이다.

 

경매 물건의 최근 낙찰 사례를 들여다보면 서울, 인천 및 수도권 주요 도시를 관할하는 법원에서 진행되는 다세대 · 연립(빌라) 경매물건의 경우, 한 물건 당 많게는 십여 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를 상회하는 높은 가격에 매각(낙찰)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러한 물건은 하나같이 뉴타운 재개발, 균형발전촉진지구 및 도시개발구역으로 예정 또는 지정되어 개발이 예정된 지역의 물건들이다.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빌라)의 경우, 통상 지상 층이나 지하층의 대지지분이 거의 같고 어떤 물건은 상대적으로 지하층이 대지지분이 많은 물건도 있다.

 

이러한 물건이 재개발 사업에 편입돼 추진될 때는 그 대지 지분권의 수량이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 되므로 수익성이 매우 좋은 물건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경매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이들 지역의 경매물건 중 상대적으로 경매 참여자들의 관심이 덜 집중 되는 지하층 경매물건에 도전해 보는 것도 성공재테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때는 이미 사업 진행이 많이 진척된 지역일수록 입찰 경쟁이 치열해 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자금 운용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사업 초기단계인 지역,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한 서울, 인천지역 보다는 경기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낙찰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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