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는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굉장히 좋은 제도인데 정객들이 월세시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문제는 다주택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쥐잡듯 몰아 붙이고 감당하기 어려운  징벌적 세금을 매겨 시장에서 완전히 몰아낸 지난 정부와 그 정책을 그대로 계승한 현정부가 더큰 문제입니다.

전세보증금은 국제적으로 회계법상돌려주어야 하는채무임에도 이것을소득으로 보고 소득세 부과를 시작하였습니다.

세금걷기에 혈안이 되고 노무현의 세금폭탄 대못을 뽑기는 커녕 오히려 대못을

더 때려 박았습니다. 이러니 모두들 전세 임대보다 월세로 돌려 임대를 서서히 변화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고통은 무주택 서민이 져야 하는데 그들은 많이 가진자들을 원망하고있습니다. 부자를인정않토록 선동한 정치인들의 책임이지요

돈 있는 사람들이 집을 사줘야 돈 없는 사람들이 적은 돈으로 안정적인 전세를 살지요.
다주택자들이 다 떠나 버리니 전세가 줄어 드는건 당연한 겁니다.

지방은 아예 전세집이 없습니다. 문제가 심각한데도 전혀 대책이 나오지 않습니다

세금걷기에 혈안이 되다보니 덫을 치우지 않는것이 이유입니다.

몇년 전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세는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집가진 유주택자들을 죄인 취급하면서 온갖 규제로 삥을 뜯어 갑니다.
오르지도 않을 물건을 손에 쥐고 있을 바보는 없는것이 시장경제 입니다.

부동산을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고 부자들에 대한 적개심만 키운 덕분에 앞으로 전세시장은
계속 쪼그라 들겁니다. 그럼 지금의 월세도 참~~~ 착한 가격이었다고 느낄 날이 올겁니다.
다른 나라 월세 가격이 얼마인지 한번 알아들 보세요.

시중의 자금이 지금 온통 단기 금융상품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누구 돈일까요? 부자들 돈입니다.
갈곳 없는 유동자금이 푼돈이라도 건지자고 아사리 판에서 놀고 있는 형국입니다.
지금 이 상황이 지속되고 시장이 붕괴되어 중산층이 몰락하고 은행이 도산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부자들입니다. 제 2 의 IMF 같은 위기가 오면 그냥 쓸어 담으면 되거든요.
부자들이야 지금은 단기 금융상품에 넣어두고 푼돈 받아가면서 조금 덜 쓰고 살면 되지만
위기가 도래해서 큰 장이 서면 그때 싹쓸어 담을 겁니다.

imf 금융위기에 부자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렸습니다.

어지간한  빚이 많은 기업은 다 쓰러졌습니다.

한순간에 이자가 2배 이상 상승하니 버틸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시절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지요.

부도맞고 쫐겨나고 호주로 수만명이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불법체류자로 그기서 밤10시부터 새벽녁까지 청소를 하고잇는 이상한 민족으로 오해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