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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맞벌이와 내집마련?? [5]
행운공인김영종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4 | 조회 9695 | 2012.08.17 20:19 | 신고

맞벌이와 내집마련??

 

 

 

“Anycall, Anytime”

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속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맞벌이 부부를 하다보면, 육아에 대한 문제 때문에 몇번의 고비가 다가옵니다.

이 시기를 잘 넘겨야 합니다.

육아문제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훗날 경제적 기반을 잃게 되는 첫걸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의 대다수는 육아문제 때문에 자신의 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절대로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맞벌이 엄마의 마음을 알겠습니까?

한 순간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외벌이를 해야 하고, 그만큼 가정의 경제적 기반을 닦는데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운신의 폭이 좁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이 시기는 중요하고 잘 넘겨야만 경제적 기반을 빨리 닦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남편의 도움은 두말할 필요없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30대 초반까지는 집은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거추장스럽기만 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말이죠.

30대 중반을 넘어 30대 후반에 접어들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점점 다가옵니다. 이때가 되면 20~30대에 생각했던 사고방식이 그대로 적용이 될까요???

100% (NO)입니다.

30대 중반이 넘어서면, 우리 눈앞에는 가장 힘든 시기인 40대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또한, 자신의 집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직 결혼전 또는 연애중이라면, 데이트비용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돈을 모으십시요.

돈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괜히 주식에 기웃거리지 마시고 목돈이 마련이 될 때까지는 한눈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가십시요.

 

결혼을 해서,

육아기가 시작되면 목돈을 모으기가 힘들어 집니다.

또한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는 때가 되면, 자신의 집에 대한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우치는 계기도 됩니다.

어느 순간이 되면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변화를 해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시기가 옵니다.

이 때를 대비해서,

맞벌이 엄마는 유아기때 자신의 일을 그만 두고자 하는 최대의 고비를 잘 넘겨야 비로소 가정의 안정을 꾀할 수가 있습니다.

 

맞벌이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일확천금을 버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외벌이보다는 수입이 많은 것은 좋으나, 그만큼 지출도 많이 합니다.

항상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 하는 것이 세상사 이치입니다.

남자라는 자존심을 지킨다고 집안일을 안주인한테 전부 맡겨버리면, 좋은일 보다는 나쁜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무엇이든지 같이 협동하여 서로 도와주는 것이 부부의 도리입니다.

 

가족이 옆에 있어 육아를 챙기면 금상첨화가 됩니다.

아무런 걱정없이 각자 일에 몰두하여 조직내에서 최상의 커디션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에 어른들은 예전과는 달리 무척 바쁩니다.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육아를 반대하는 경향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육아를 해준다는 것은 감사히 여기셔야 합니다.

 

거의 대다수의 맞벌이 부부는 육아에 대한 고통을 느낍니다.

또한, 한사람의 수입은 거의 대부분 육아 지출비로 들어가 버립니다. 갓난아이는 도우미를 구해서 아이를 맡겨야 하는 고통과 퇴근후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고통, 아내들의 고통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3~4살 먹으면 유아원에 입학을 시킵니다. 아침에는 빨라야 730~8시 사이에 받아줍니다. 저녁에는 빨리 데리고 와야 합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아이는 엄마품에 매미처럼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때가 가장 슬프기도 합니다. 모성의 힘은 부성의 힘보다 훨씬 강합니다. 남자분들 아내에게 잘해야 합니다.

 

한푼이라도 부지런히 모아야 하는 시점에 돈이 이중으로 여기저기서 빠져 나가 버립니다.

유아기일 때는 많이도 아픕니다. 새벽에 자지도 않고 울어대고 하루가 멀다하고 응급실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아이의 병원비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이때 많이 들어갑니다.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학교에 들어가면 문제가 더 복잡해 집니다.

알림장 내용을 보면 뭐가 이리도 복잡한지 선생님들은 요즘 왠만하면 맞벌이를 해야 하는 줄을 알면서도 부모가 참여하지 않을 수 없게 교육과정을 만들어 버립니다.

저학년은 12시면 끝나고 집에 옵니다. 누가 이 아이를 돌봐줘야 하나요. 이때 또다시 도우미를 구하든지 아니면 학교에 가두어 놓든지 아니면 유치원에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어서 있게 해달라고 해야 겨우 비용 지불하고 아이를 돌봐줍니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엄마 입장에서는 눈물도 많이 흘립니다. 일을 계속해야 하나, 아니면 아이를 위해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나, 번민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때 맞벌이 부부는 회사를 많이 그만둡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다보면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립니다.

이때부터 부모는 아이의 교육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아이를 잡든지 풀어주든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아니 습관처럼 아이의 교육에 깊숙하게 빠져 버립니다. 기성세대 아니 부모세대가 했던 것처럼 교육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에 고개를 숙일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외벌이가 됐든, 맞벌이가 됐든지간에 결혼해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기 전에 내집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내집마련 전략을 잘 세워서 가정 경제의 주춧돌을 만들어놔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늘 맞벌이 부부에 대한 것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전에 어느정도 경제적인 기반을 갖추어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맞벌이를 하시는 분들은 아내의 역할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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