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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집 없어도 땅은 사라--이왕이면 흠이 있는 땅 [3]
경매스쿨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 | 조회 3683 | 2012.08.21 11:06 | 신고

건물은 사는 순간에 수익이 결정됩니다. 또한 바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익은 처음 경매로 싸게 매입한 금액 만큼만이 수익이 됩니다.

 

하지만 토지는 취득시에 싸게 매입한 수익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수익은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때로는 예상 이외로 높은 수익을 얻게 됩니다.

처음 사면서 얻었던 수익보다도 더 많은 수익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 없어도 땅은 사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이왕 토지에 투자를 한다면 쉽게는 당장 두 가지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토지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있는 땅이어야 합니다.

장래에 개발이 가능하고 당장은 아니라도 지역적은 호재를 가지고 있는 지역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늘 경기도권과 서해안권을 강조합니다.

평택, 서산, 당진, 아산, 천안, 경기도 광주, 화성, 오산 등일 것입니다.

아직은 지가 상승의 여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지역의 관리지역 농지나 임야는 가능성이 높고 대지도 좋습니다. 

평당 10만원부터 100만원까지의 토지들이 많이 있고 두 세배의 상승을  기대할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반대로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땅은 이미 도시계획이 되어서 분양된 토지들입니다.

도심지의 이러한 땅은 이미 수명을 다한 땅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흠이 있는 땅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흠을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에 이러한 땅은 보석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법정지상권에 관련된 물건으로 땅이 매각에 나왔는데 지상에는 매각에 빠진 건물 등이 있는 경우입니다.

지상물을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토지는 입찰자가 적고 꺼리기에 낙찰가가 시세의 50%수준일 것입니다.

지상물이 해결될 수 있는 경우라면 시간만 여유있게 기다린다면 지상물은 매우 쉽게 해결될 수 있고 이러한 기간은 나중에 양도세를 줄일 기회도 됩니다. 

 

그래서 나는 장래성이 있는 곳의 흠이 있는 땅에 관심이 있습니다.

온전한 토지는 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당장은 수익이 없는 것 같지만 길게는 오히려 매우 좋은 투자가 될 것입니다.

흠이있는 물건이니 살때 반값에 사고 시간이 지나면서 땅값도 상승하고 매우 좋은 투자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물건은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먼저 찾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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