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 1억9천 인데 매매가는 1억8700만?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지방 '전세가율' 80% 수두록…"이러다 역전?"]　

이런 기사 제목이 왜 이제야 뜰까?

드디어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추월하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조금 빨리 온것 뿐이지요.

어느 바보가 시싼 주택 사서 시세의 반값에 전세 임대 주는 님이 있을까요?
산수만 하면 금방 손해라는것 알터인데

취득세  실거래가격의 4.6%  5억원이면 얼마죠?....2천3백만원
중개수수료 얼마죠  0.6%................................3백만원
약간의 인테리어 비용......................................1-2천만원


그리고 전세놓어면 전세보증금이 소득이라고 우기고 소득세 부과를 시작하였습니다.
엄청난 보유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년간 2번에 수백만원 되는곳이 많아요
왜? 누진세율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집값은 하락함에도 재산세는 매년 수십% 안상하고 있습니다.

누가 집사서 반값에 전세 임대하는 바보가 있을까요? 

이러니 지방은 아예 전셋집이 없어요. 투자하는님이 투기꾼으로 몰아부친 결과입니다.
미래의 임대주택은 월세주택으로 변화 할것입니다.무주택서민은 각오해야 합니다.

소득의 30-50%는 월세로 내놓는 선진국을 따라갈것입니다.

우리나라만의 좋은 전세제도 전세보증금 자체를 소득으로 보고 소득세 부과를 하는 엄청난

패착을 둔것이 원인입니다.  아런 상황에서 전세집 공급이 될까요?
그리고 엄청난 세금폭탄 때문에  종부세. 재산세. 양도세 중과. 등으로 전셋집 공급이 줄어들어
결국 매매가격을 추월하는 전셋집 등장이 머지 않았습니다.

세금안내고. 수선 해주지  보증금 정부가 보증해주지 시세보다 낮어면 .
전셋집이 살기가 좋은것 이득이 되는것 모두가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