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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귀틀집 저렴하고 튼튼하게 만들기 [1]
신한옥연구소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9 | 조회 3739 | 2012.08.27 11:14 | 신고

 

 

 대부분의 나무는 수분이 40%이상이고,

집을 지어서 시간이 가서 함수율이 14% 이하가 되면 터지기 시작합니다..

 

귀틀집을 지을 때는 벽체와 접하는 부분을 일정한 구격으로 파내면

1. 목재가 건조되면서 벽체 안으로 터지게 됩니다..반면에 실내나 외벽에는 금이 가질 않아서 미관상, 관리에 좋습니다..

  목재가 터지는 위치는 항상 목재 중심부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터지게 되는 성질을 이용하는 거지요..

2. 통나무를 너무 많이 샇으면 목재 값이 많아지고 어지러우면서 미장이 곤란하무로 통나무는 6단으로 조적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3. 우리나라는 년평균 기온차가 커서 여름에는 무덥고 겨울에는 추으므로 80mm정도 단열재를 사용합니다..

4. 외벽은 비바람에 노출되므로 단단하게 하고 실내는 건강에 좋은 황토로 하는거지요..

5. 본건물은 길가에 많이 있는 아카시나무로 너아를 만들었읍니다. 기와나 스레트 보다는 친환경적이면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고, 여름에는 아주 션합니다..

 

아직 목조건축은 90%이상이 수입목재이지만

제 방식은 90%이상이 국산이지요..

사실 원목은 우리나라가 목재가 저렴하면서 좋습니다..

 귀틀집 통나무가 교차하는 부분은 40mm 보링을 하고 그 사이에 철심으로 아주 강하게 조여 줍니다..

 이 과정은 벽체 미장을 하기 전까지 아주 강하게 조임을 주어서 벽체의 변형을 방지 하고,

 이 방법은 건축시에도 목재의 움직임이 없어 안전하게 공사가 되는 이점이 있읍니다..

 

실내에도 계단이 있지만 실외에도 계단을 설치..

 

 실내 벽체는 물론 천정까지 황토로 해서 장마철에 산뜻하고 건강에는 good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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