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기타] 광주 오포의 용화선원 지난 웅장한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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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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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1
2012.09.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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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용화선원에서 대웅전을 지으실때, 솔리스톤의 백토 천연마감재를 구입하셨었어요.
그때의 사진들과 기록들을 블로그에도 옮겨담아봅니다.첫 사진은 완성된 대웅전의 처마인데 칠이 참 곱죠? 단청이라고 하는게 맞던가요?
부처님을 모시고 신도들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인지 일하시는 분들 모두 장인정신이 투철하셨다고
그 모습에 경건해지더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내부가 칠해지던 무렵, 한창 공사중이던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뽀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지만 곧 든든한 위엄을 보이겠지요.연꽃잎을 닮은
연분홍색살구색으로 칠해진 요사채의 내부입니다.
(절에서는 연분홍을 사용하는거 아니라고, 살구색을 내기 위해 많이 고생하셨다고 해요.)
요사채는 사찰 내에 지어진 생활공간들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은은하게 빛이 들어올때마다 자연스러운 멋이 생기는게 마음에 드신다고 여러번 칭찬하셨다고 하네요.현재 대웅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근사해졌지요? ^^솔리스톤에서도 방문하긴했지만 고객님들의 후기에 올리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아서
후기카테고리에 업데이트 해봅니다.교회에서도 시공 후 좋다고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핸드폰 사진인데다
사진이 너무 작더라구요. 아쉽지만 사무실 이야기에라도 올려봐야겠어요.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대웅전 처마 밑이 그립습니다..
솔리스톤 : http://soliston.kr
에코리폼 : http://eco37.com
문의전화 1688-0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