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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청약] 전문가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미분양 차익이 걱정됩니다.
공동구매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452 | 2012.09.12 20:04 | 신고

전문가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동탄2신도시 계약자 분들이 걱정됩니다. 

미분양 차익을 올리기 어렵다는 상황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뻐꾸기들은 없었습니다. 몇십억~몇천억대 투자기관 관련 전문가그룹)

발언은 저 공동구매가 제일 많이 했군요. (저 공동구매는 위와 같은 돈은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많으니 자연히 질문도 많을 수밖에 없었겠지요.  

 

결론은, 이 '동탄 신도시에 내집마련' 카페에서 요즈음 저 공동구매가 드린 말씀이

살떨리게 맞다는 상황인식을 하고 왔습니다.

아니, 오히려 제가 올렸던 말씀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임을 느끼고 왔습니다. 

건설업체 관련 분도 나오셨으며, 상황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 대한민국에 돈이 얼마나 마르는지 직접 피부로 대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드렸던 말씀처럼, 직장이 그 곳에 있는 실수요자 분들께서, 

최고로열을 계약하시는 상황은 프리미엄 부추기기와는 상관없는 내집마련인 것입니다.  

  

2015년 2월에 이 글을 복기해 보시고,

프리미엄 부추기신 분들께 재산상 변동 책임을 물을 증거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양도세 면제` 미분양 축소 논란…시장 대혼란 - 착각도 유분수? "연말 8만호 신규분양엔 더 악재"

 

"혹여라도 몇 년 후 가격이 올라 매매를 할 때 불과 한 달 사이로 분양한 단지가 어느 곳은 양도세를 한 푼도 안 내고 어느 곳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양도세를 물게 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양도세가 "수백만 원 ~ 수천만 원" 이라면, 마치 프리미엄이

"천만대~억대" 로 붙을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말수작을 부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 1순위 통장을 실수요자께서 절대로 써서는 아니 될 수 있다고

경고의 말씀을 드렸는 바, 벌써 부작용이 나오고 있으니,

프리미엄 부추기는 부동산투기꾼들이 나중에 어찌 책임을 지려나?

책임 지우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하더라.

 

동탄2신도시 아파트의 계약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문제가, 바로

KTX GTX 보조교통수단 연계교통수단 임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2015년 2월에 개통이 거의 물건너갔음을 알리는 시그널이 넘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을 부추기는 부동산투기꾼들이 설쳐서야,,, 원,,,

 

일단, 향후 입주 시에 비용 대비 넉넉한?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셔서,

실수요자 분들께서 하실 일들이란,

부동산투기 프리미엄 부추기는 글들을 캡쳐해 놓으셨다가, 적절히 사용하시라!!!

 

 

`양도세 면제` 미분양 축소 논란…시장 대혼란

"연말 8만호 신규분양엔 더 악재"

 

매일경제 | 입력 2012.09.12 17:15

 

 

"가뜩이나 세금 혜택기간도 짧은데 적용대상까지 오락가락하고…장사 접으란 얘기예요?"(동탄2신도시 분양팀 관계자) 정부가 9ㆍ10대책을 통해 취득세 및 양도세 감면이라는 파격적 세금혜택 카드를 내놨지만 대책 시행 전부터 시장에는 대혼란만 일고 있다. 정부가 뒤늦게 양도세 한시적 감면 대상을 '법시행일 이전까지 발생한 미분양'으로 특정하면서 혜택대상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직격탄을 맞고 있는 곳은 하반기 분양단지 중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동탄2신도시다.

오히려 정부 대책이 '독'이 됐다며 불만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최근 청약을 마감한 1차 동시분양 건설사들은 갈팡질팡하는 계약자들을 달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A건설사 관계자는 "취득세는 어차피 잔금일 기준이라 앞으로 건설이 2년이나 남은 동탄2신도시에선 적용 혜택이 어렵지만 양도세라도 혜택을 봐야 계약자들이 만족하지 않겠냐"며 "일부 계약자들이 정식 계약기간에 계약을 하지 않고 법시행 이후에 하면 안 되느냐는 민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차 동시분양 업체들의 계약일은 호반건설의 경우 이달 10~12일, GS건설과 모아건설은 12~14일, 우남건설과 KCC건설은 17~19일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계약일을 미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며 "계약을 취소하면 나중에 미분양 아파트를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동, 호수도 불리하다고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이번 조치가 발표일인 10일로 소급될 경우 이들 단지는 아예 양도세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혼란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법 시행일 이후 연내 신규 미분양도 양도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3111가구) 업체들도 날벼락을 맞았다.

2차 동시분양을 진행하는 한 건설사 관계자는 "혹여라도 몇 년 후 가격이 올라 매매를 할 때 불과 한 달 사이로 분양한 단지가 어느 곳은 양도세를 한 푼도 안 내고 어느 곳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양도세를 물게 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1차 동시분양 계약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만약 1, 2차 동시분양에 세금혜택에 차이가 생기면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건설단체들도 대책 마련에 급히 나섰다. 가뜩이나 짧은 시행시기에 양도세 감면 적용대상마저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자 국토부에 개선안을 건의하는 동시에 현재 법안을 만들고 있는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을 찾아가 "금년 말까지 발생하는 모든 미분양 주택을 양도세 감면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법시행일 이전까지 미분양에만 양도세 혜택을 주면 신규 분양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게 돼 새로운 악성 미분양이 쌓이게 될 게 뻔하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 / 우제윤 기자 /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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