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오늘은 명지대부동산대학원 중개실무과정 경매강의 후 청담동 회의 등
빡센 일정
어떤분이 아래의 빌라를 상담하셨습니다 너무 싸서 지금 낙찰을 받으면 어떻겠느냐는 것이지요
외관적으론 정말 많이 싸보이네요
정말 싼걸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
저에게 강의를 한번 정도 들어본 분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을텐데요
사실 주거용 부동산에서 권리분석의 99.9%를
선순위임차인이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아래 물건은 선순위임차인이
확정일자까지 일찍 받았는데요
문제는 적법하게 배당요구 했다가 배당요구종기일에 배당요구를 철회
그럼 철회된걸까 그렇지 않은걸까
철회가 된거죠
그럼 처음부터 배당요구를 안한거죠
그럼 낙찰자가
보증금 8500만원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잘 보시고
이해하시길
어렵다면
10월 6-7일 주말 왕초보탈출 특강등에서 함께 봐요
이젠 경매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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