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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숨쉬는 황토벽체만들기 [3]
신한옥연구소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9 | 조회 3158 | 2012.09.13 13:26 | 신고

 

 아궁이 입구에 그을음 자국이 없으면 구둘을 잘 놓은 거지여..

 

 

 

 

나무의 세포는 긴 스로로우 빨대 같이 생겨서,

                     그 속으로 공기, 물과 영양분이 위 - 아래로 다니는겁니다..

 

  통나무를 잘라서 집을 만들면 벽체에 공기 이동이 원할히하면서 단열이 같이 되는겁니다.

 

이 때 통나무의 속부분(심재부)보다는 겉부분이 공기의 이동이 잘 되지요..

만약에 제재를 해서 판재로 한다면 이러한 기능은 전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나무는 옆으로는 공기, 물, 영양분이 절대로 이동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숨쉬는 벽체를 원하시면 꼭 통나무 겉부분이 있어야 벽체가 단열이 되면서 숨을 쉬는 겁니다.

나무를 토막으로 자른다고 해서 전체가 다 통기성이 있는것은 아니고 겉부분만 공기의 이동이 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나무는 겉부분이 단단하면서 변재부(겉부분)로  공기와 물 그리고 영양분이 이동을 하는겁니다..

통나무의 속부분은 죽어있는 조직으로 약하면서 공기의 이동이 안된다는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좋은 집의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매 2시간 마다 실내공기가 외부공기와 순환을 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나무는 함수율 13% 이하로 건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흙과 같이 사용하더라도 완전히 건조 후에 비닐로 싸서 흙의 수분이 나무로 스미지 못하게 하고,

건축이 완공된 후에 비닐을 벗기시면 됩니다..

그러면 나무가 약간 부불어 올라서 벽체에 틈이 메워지는거지요..

 

황토흙은 한번에 벽체를 채우지 말고 5회정도 나무어서 황토벽체를 만들어야 하구요..

벽체흙은 볏집, 숫, 알갱이단열재를 밐스해서

중부지방은 380mm 이상, 남부지방은 300mm 이상 하시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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