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마음 가는곳 그곳이 집이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초의 해체주의 건축가인 프랭크 게리의 건축물이다. 흰색 대형 건물은 어디든 장소만 되면 조립과 해체가 가능한 이동식 건축물이고 그 건물 좌측에 보이는 누런색 전시품이 이동주택인 카라반이다.
카라반 날개를 확장해 설치했을때의 내부 면적이 20평정도 된다고 하니 일반 캠핑카나 카라반과는 비교가 않될많큼 넓은 실내와 모든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졌다고 한다. 내부 자료가 없어 아쉽기는 한데 이동중 머무는곳이 집이될 정도의 크기와 규모인것 같다.
머물고 싶은곳에 정차해 간편하게 설치하면 집이된다. 카라반 날개를 완벽하게 펼쳤을때의 실내 면적이 20평정도라 한다.
내가 가는곳이 곧 길이며.. 머무는 곳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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