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의 난방은 30평은 기름 보일러로 하면서 거실은 장작난로가 있읍니다.. 그리고 작은 찜질방에는 장작을 때는 구둘방이구요.. 집 근처에 널린게 나무이니 기름값이 올르면 나무만 때도 되구요..
벽체는 구부러진 소나무와 잣나무로 벽첼르 만들어 숨쉬는 벽이 되는겁니다.. 황토만 사용하면 벽체가 약할수 있으니까 2*4 각재를 떠불로 덧대서 벽체를 강화하면서 벽 두께를 380mm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었읍니다.. 지붕은 오크너와입니다.. 여름에 아주 시원하고 겨울에 눈이 덮이면 포근하지요..
아래 사진 모두 국산통나무로 만든 황토집 이지요..' 아직 실험 중이지만
국산목재로도 저렴하면서 건강한 집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읍니다..
부담 없는 6,000원선의 황토집이나 9천만원대의 전원주택을 만드는게 목표 입니다.
울 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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