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정보에 대한 습득은 경매물건 선정 - 권리및 임대차분석 - 현장조사-적정입찰가 산정 - 입찰 - 대금납부 - 명도라는 일련의 경매투자절차에 있어 가장 먼저 산행되어야 한다.
경매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는 일간신문, 경매정보지, 인터넷 경매 정보및 경매사건 목록이 있다.

1. 일간신문
경매기일 즉 매각기일 14일전에 당일 진행되는 경매물건에 대한 오프라인 공고는 일간신문을 통해 이루어진다.
단, 유찰된 물건은 공고됨이 없이 신건만 공고되니 주의해야 한다.
일간 신문에 공고되는 내용은 경매사건번호, 소재지, 용도, 면적, 최초감정가, 최저매각가 등 기본적인 경매정보만
제공된다.

2. 경매정보지
매각기일 13일전에 발행되나 일반인들은 11-12일전에나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법원에서 진해되는 기본적인 권리분석이 가능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개요, 사진, 위치도, 평면도 등이
수록되어 있어 물건에 대한 개략적인 현황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초자료 로서의 역할에 충실 하다.

3. 인터넷 경매 정보
경매물건에 돤한 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매체로 신문공고 시점과 거의 동시에 자료가 업데이트된다. 인터넷 경매정보는 민간업체에서 제공(유료)하는 것 외에 대법원에서 제공하는 경매정보(무료)도 있다.
원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경매정보로서는 가장 알차고 효과적인 매체이다.

정보매체별 장단점이 있는 만큼 대법원 경매정보와 민간 경매정보를 유효적절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경매정보가 다른 정보매체에 비해 보다 더 상세하고 정확하지만 100% 완벽하지는 않다.

민간 경매정보업체로는 디지털태인(www.taein.co.kr), 지지옥션(www.ggi.co.kr), 인포케어(www.infocare.co.kr),

굿옥션(www.goodauction.co.kr) 등이 있으며 공매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