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밤에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빅토리아 연꽃은 행운"을 준다는 꽃말이 있답니다.

하얀색으로 왕관을 쓰는데 촬영일은 이리

고운 자태만 보여줄뿐 .....

왕관을 보여주지 않아 여기까지만 촬영을 하였답니다.

왕관을 보여줄때의 색상은 우아한 하얀색"으로

아주 멋진 자태로 매력을 더 발휘한답니다.....

사진 작가님께서 작품사진을 카페에 올려 놓아 올려봅니다.

푸르른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 평화롭기만 한 동물가족들!!

자연사랑과 동물사랑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테마공원인 이곳 베어트리파크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내겐 더없이 좋은 하염없이 머물고 싶은 공간이였습니다.

구석구석 돌아볼수 없는 아쉬움은 다음으로 기약하며......

기대만땅 부푼가슴으로 들어와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오색연못이네요. 저 갠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풍광이지요^^

요 녀석들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에 습관이 되어 사람만 보이면 몰려드네요

대추나무였다고

사진 찍기 바빠서 설명은 뒷전이였어요. 돌이켜보니 잘못된 생각이였네요 뭔지 알아야 될텐데 말이죠^^

주상절리와 ...

신이 내린 나무라고 써있었는데요.??

대만의 산악 절벽에서 자란 편백나무 뿌리였는데 크기로 보아 2000여년은 된 것이라니 띠~웅 놀랄 수밖에요

엄마곰 ♪ 애기곰♬

식물원은 넘 더워서 휭~하니 둘러보고만 나왔습니다. 좋아하는 꽃!! 수련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쉬웠지요

송파정!! 이재연 회장님의 호에서 비롯된 이름이라고......

베어트리정원의 분수대!!

베어트리파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가녀린 여인을 꽃사슴이라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평화로운 곰가족들!!

에구...넘 귀여워^^ 카메라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먹이에만...ㅎㅎ

공작 한쌍이 사랑을 속삭이고 이떠요^^ 이긍...부러워~잉 ㅎㅎ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왠지 서글프고 고독해보이며 세상의 온갖 번뇌를 안고있는듯해요

어쩜 인간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

갖피어난 갈대의 싱그러움과 은은함. 늘상 연갈색의 잎과 줄기만 보았는데 그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이 안될것 같아요

한참을 그저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온갖 꽃들이 서로 뽑내고 있고 로댕의 조각품이 있는걸 보아 요기가 꽃동산 베어트리정원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나무의 성분은 잃었지만 형태는 남아있는 나무화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