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전동공구가 있다면 기본적인 못박기부터 해서 인테리어까지 내손으로 직접 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공구는 수공구와 전동공구로 나뉘는데 요즘에는 아파트같은 주거형태가 많기 때문에 콘크리트 벽에 못 하나를 박더라도 전동공구가 있어야 편리합니다. 간단한 목재 가구를 조립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전문가용은 아주 비싸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부담도 크고 많은 기능을 다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DIY용은 스크류 드라이버 종류가 3만원대, 전동드릴이 8만원대 입니다. 사포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샌더도 3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구요. 때에 따라서는 수공구도 필요한데 망치는 1만원 이하, 톱은 1만원~3만원대 입니다. 책을 꽂을 수 있는 수납장과 주방에서 쓰는 키친타올걸이를 만들어 봤는데 처음에는 좀 겁도 났지만 사용법은 금방 익혀져요. 뚝~딱 하면 금새 이어지는게 DIY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맨 바닥에 놓아져 있는 프린터 받침대를 만들려고 해요. 수납도 될 수 있는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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