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분양/청약] 오피스텔 투자, 강남보다 수도권이 낫다 [1]
소액강자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5 | 조회 1627 | 2012.11.28 20:32 | 신고

(오피스텔 투자, 강남보다 수도권이 낫다)

 

강남 오피스텔 분양가 3.3㎡당 1600만원..수익률 4%
수도권 수익률 서울보다↑.. 인천 6.79%,
경기 5.99% 

 

 

 

(오피스텔 투자, 강남보다 수도권이 낫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오피스텔 투자를 고려해봤을 것이다. 오피스텔 투자는 아파트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 않은 게 장점이지만 임대수익률 편차가 크고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오피스텔 투자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피스텔은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률에 초점을 맞추는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매매가 대비 임대가가 최소 50% 이상인 곳을 골라야한다.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업무지구나 역세권이라야 투자가치가 높다.

역세권이라도 분양가가 높고 공급량이 많은 강남권은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준공 시점인 2~3년 후에는 공급 과잉으로 임대도 어려울 수 있다. 이남수 신한은행 투자자문부 부동산팀장은 “오피스텔의 입지가 중요하지만 강남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을 넘어 비싸다. 공급량도 많다보니 내후년부터 수익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수도권 역세권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역세권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서울보다 높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서울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5%이지만 인천 6.79%, 경기 5.99%를 보였다. 전세보다 월세로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서울보다 월세가 싼 수도권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이 높아졌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 역세권에 투자한다면 서울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보다는 중소형이 임대하기 쉽고 팔기도 쉽다. 로열층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임대목적이라면 값이 싼 저층이 구입비용 대비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주택이 아니라 업무용 시설로 분류된다. 그러나 정부의 오피스텔 공급 확대 방침에 따라 지난 4월말부터 업무용 부동산인 오피스텔을 이용해 주택임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주택임대사업을 하면 지방세가 감면된다.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 100%와 재산세 50%가 감면되며 전용면적 85㎡이하는 재산세 25%가 감면된다.
 

 

(오피스텔 투자, 강남보다 수도권이 낫다)

 

출처 : http://blog.naver.com/cola273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