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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돈버는 임장 노하우 -2- 탄
동학도사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0 | 조회 1008 | 2012.12.05 10:10 | 신고

이제 확연히 겨울임을 실감 합니다.

경매를 하다보면 임장법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지게  되어 있습니다만

저는 앞으로 임장의 기본과 약간의 팁을 섞어  연재하겠습니다.

관심과 격려, 더불어 호응도  부탁 드립니다.^^

임장 나가기전에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전조사는 필수입니다.!!

 

2. 인터넷을 통해 시세 및 입지 조건 확인하기

 

❀.인터넷 지도로 교통, 교육여건 및 관공서 문화시설 위치파악

요즘은 앉아서 천리 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마다 지도 검색과 스카이뷰, 로드뷰등 사무실이나 집 책상 앞에서도 물건지의 상권과 거리 풍경들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로드뷰 마다 화면을 찍은 날짜가 적혀 있으니 얼마나 지난 사진인가만 파악 하면 됩니다. 워낙 급변하는 세상이다 보니 몇 년 지난 사진이면 현황이 많이 바뀔 수 있습니다.

주변학군이 좋으면 임대 놓기가 수월합니다.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들 방학과 개학 시기에 맞춰 이삿날을

결정합니다.

사통팔달로 교통 상황이 편리하다면 주거용이던 상업용이던 매도나 임대시 유리한 것은 당연합니다.

거기다 편이시설 즉 관공서, 은행, 쇼핑과 관련된 대형마트, 시장등이 지척이라면

최적에 입지입니다.

본인이 거주한다는 가정 하에 입지 분석을 해보면 어느 감정평가사 보다도 확실한

입지분석이 될것입니다.

 

❀. 시세 확인 ( KB시세, 닥터 아파트,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서울지역은 서울부동산 정보광장, KB시세의 경우 아파트의 과거 전세가 까지 알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1,2,3,4분기별로 계약기간이 표시되어 있어서 언제 거래 되었는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난 과거시세와 현 시세를 비교 분석하고 기본적인 전세가등을 파악하고 임장을 나간다면 중개사와의 상담 중에도 시세나 전세가가 다를 경우 이유를 물어보고 참고할만한 사항인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경매초보들은 중개사가 일러 주는 시세와 전세가를 맹신 합니다만 본인이 물건에

대한 가치평가를 할 수 있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이해관계인 검색

채무자나 채권자가 기업일 경우 기업명이나 대표자 이름을 입력해 보면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사무실 주소,당좌 거래 정지, 신용 분석 보고서 등이 뜹니다.

 

❀. 법인 등기부 열람하기

채무자와 채권자가 기업 일 경우 법인 등기부를 열람해 보면 업종과 이사진이

등재 되어 있습니다.

물건등기부상에 나타나는 등장인물도 있을 것이고 가압류 권자 허위에 가등기등 마지막까지 부동산을 살려보려는 노력과 히스토리를 대략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주변 개발 호재 검색( 구청 홈페이지), 매물정보(거래량)

물건지 관할관청 사이트에는 앞으로 진행될 개발 계획과 대두되는 사업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개발호재의 사업 진행 단계등 구청 홈페이를 살펴보면

그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누구나 혹 할 그런 호재가 있다면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다음은 현장에서의 요령을 알아 보겠습니다.

성투 하십시오! 두손모아 꾸벅^^ 앗싸! 깽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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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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