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잠들어 있는 땅은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1.잠들어 있는 땅은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그저 피곤할 뿐이다.“

개인이 아무리 깨우려 해도 잠들어 있는 땅을 깨우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 도시의 역량있는 기업이 그것을 대신해주지요. 개인들은 단지 그 대세에 올라타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PS : 수도권에서 대기업과 중소산단이 밀집된 지역은 당진과 평택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만 있어도 안되고 중소산단이 들어선곳보다 계획중이고 들어서는 지역을 고르되

인구를 급격하게 몰아올수 있는 교통의 여건이 갖추어질 곳을 선택함이 옳지 않을까요?

그 “대세”라는 놈 거저 찾기는 어렵고, 토지의 가장 큰 물리적,자연적 특성상 토지의 지리적 위치 자체는 인간의 힘으로 이동시킬수 없는 부동성의 특성상 견본제시 및 진열을 할수 없으므로 임장활동(臨場活動)이 요구된다. 즉 발품을 팔아야 된다. 발품을 팔다보면 지역정보 및 그 지역의 개발정보가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와 닻게 된다.

2. 깨어있는 곳은 어디인가?

우리가 그러한 곳을 찾기위해서는 그 도시의 가장 큰 기업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 도시에 자리한 큰기업은 그 도시전체에 직·간접적인 고용효과와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하며 막대한 영향력으로 우리가 찾고자 하는 깨어있는 땅을 찾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 발품을 팔아라 (전화로만 개발정보는요? 도로는 어떤가요? 지번좀알려주세요)

이런식의 투자방식으로는 안됩니다, 관심있는 부분이 생기면 직접가서 물어보고, 밟아도

보고 그 지역토지와 친해지십시오. 이것이 바로 지역분석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지역에만 관심을 두면 절대 성공투자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4. 자신이 “잠들어 있는 땅을 깨우려하지말고 깨어있는 땅을 찾아라”

토지 전문가(멘토)를 만나면 여러분의 숙제를 대신하여 주실것입니다.

토지전문가와 친해 지십시오. 시간을 갖고 여러번 만나다 보면 서로간에 신뢰도 쌓일뿐더러

흔하지 않는 귀한정보나 귀한물건을 만날 수 있는 1번의 번호표를 받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이것만 지키셔도 여러분의 투자는 유망하리라 느껴지며, 깨어있는 토지를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