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열대 우림에는 일년에 8,000mm정도의 비가 내리기 때문에 항상 축축하고 지면의 기온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 때문에 이로케 집을 높이 지으면 바람이 잘 통해서 바닦이 뽀송뽀송하지요.. 물론 침수의 위험도 줄이면서 야생동물로부터 안전하기도 한는 일거 양득이지요..
반면에 북극으로 가면 집 입구가 낮게 만들고 창문을 내지 않아서 북극의 찬바람을 막는겁니다. 이런 형태의 집을 버내클러(vernacular), 즉 토속건축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우리나라는 한옥을 vernacular라고 할 수 있으며, 강원도의 귀틀집 너와집을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읍니다.
각 나라 마다 이러한 버내쿨러가 있는데 이번에는 자카르타 섬에서 본 인니의 톡특한 건축물 중에 예뿐 집을 올려 보겠읍니다 우리나라 초가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규모가 대단합니다..
이런형태의 집은 우리나라에서도 가능 할 듯.
현대식 식당
일반 농가
자카르타에도 목심집이..
아래는 신한옥연구소에서 만든 한국형 버내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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