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창문을 600mm, 두자 폭으로 만들었읍니다.

책을 볼 때는 책상이되고,

밥을 먹을 때는 밥상,

차를 마실 때에는 찻상이 되는 다용도 창틀이지요..

아래 통나무는 75년에 심은 잣나무를 체인쏘가 아닌 원형쏘로 한번에 절단을 해서 단면을 매끈하게 만들었읍니다.

그리고 함수율을 10% 완전히 건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흙과 통나무에 틈이 전혀 없이 완벽한 기밀을 유지 합니다.

벽 두께는 380- 400mm 정도로 두툼합니다.

벽체는 황토와 톱밥, 숫등 여러 재료를 넣고 골격을 떠불로 넣었읍니다..

이곳은 홍천에서도 40분을 더 산속으로 올라가야 하지요,

읍내 기상관측소가 영하 25도, 이동네는 영하 -30도 인데도 웃풍이 전혀 없읍니다..

전원주택은 겨울철에 웃풍이 없어야 합니다.

기름 보일러를 기본으로 설치하고,

장작을 때는 구둘방 1개와 거실 뻬치카 때문에 기름값을 절약하면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지요..

부뚜막이 깨끗하면 구둘방이 따스합니다.'

이 집은 90%이상을 국산통나무를 사용했읍니다.

특히 지붕은 참나무 너와로 만들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하지요..

위에 신한옥은 국산 낙엽송으로 만들었읍니다..

역시 국산목재 90% 사용 하였읍니다..

아래 귀틀집역시 국산 낙엽송으로 보를 만들고

지붕은 아카시 너와로 만들었읍니다.

역시 국산목재 90% 이상 사용했읍니다.

 6평 통나무황토집 인데 낙엽송을 4각 제재해서 통나무황토집을 만들었읍니다.

2007년 작.

지붕을 만들려고 지붕 공사를 하는데 주변 경치가 너무 좋아서 지붕위에 테크를 만들고,

그 위에 파고라를 설치 했읍니다.

특히 주변에 소나무와 단풍나무를 베지 않고 조금 비켜서 집을 지었지요..

통나무, 루바, 각재, 데크등 100% 국산 목재로 만들었읍니다.

아래는..

160mm 낙엽송 원주목으로 9단을 조적해서 2006년에 만든 16평 귀틀집.

이 집의 아직 기름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벽난로에 온수파이프를 연결해서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구조이지요..

이 집 역시 100% 국산목재로 만들었읍니다..

산에 널린 국산목재를 사용해서 저렴하면서 건강한 황토집을 연구하고 있읍니다.

우리산에 나무를 사용해서 산림을 자원화 하고,

국산목재로 좀 더 만들기 쉬운 집을 연구하고 있읍니다.

"신한옥연구소"에서 2013년 통나무 황토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