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발 전세시장은 매물이 없어 집주인이 우위에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전세집은 인상분 만큼 반전세로 살던님이 눌어 살아버리고

신규로 전세집이 나오지 않어니 전세대란은 시작되었고

점점 수도권 전체로 번져 나갈것이라고들 예측 합니다.

 

전세대란은 당연한 시장반응입니다.
정부의 정책 즉 정부가 전체 인구의 2000만명(가구숫자로 43%)무주택자에게 임대주택 100% 공급이  불가능합니다.

민간임대사업자가 메꾸어주어야 하는데
그들에게 한채 두채 더 매입하여 전세주면 투기꾼으로 분류하여 매도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취득세 중과. 재산세 년간 2번에 매년 수십%인상
6억원초과는 종부세 부담(주택+ 토지합계액)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66%.
다주택자 의료보험료 수십만원 추가
전세보증금 3억원 초과에 대하여는 소득으로 보고 소득세 부과,
다주택자 임대주택 매도시 양도세외에 물가상승율을 년간3%만 반영(일주택자는8%반영)

이러니 제도하에  누가 수억들여 주택 매입하여 시세의 반값에 전세임대 하겠는지?
자선사업가가 많아야 하는데 그렇게 자선사업가를 세금폭탄으로 몰아낸 결과가
지금의 전세대란을 가져오게된 원인입니다.

지방 중소대도시는 아예 전세집이 없다고 합니다.
신규로 투자할님이 없어니...그리고 준공후 미분양은 쌓이고 있고
웃기는 나라입니다. 재고주택은 쌓이는데 정작 서민들이 찿는 전세집은 없다

무엇을 고쳐야 할까요? 돈이 주택임대시장으로 들어 오도록 유인책을 펼쳐야 하는데
부자들은 안된다는 고집쎈 좌익정권의 세금폭탄 정책을 고치지 못한것이 원인입니다

 

새로운 정부...이제 출발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과연 주택시장을 정상적인 시장경제로 돌려놓을까?그많은 세금제목....줄일수 있을까? 아님 이명박정부때 처럼 찔금찔금 거리다가

내몰라라 할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