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소나무는 금강송, 적송, 육송, 해송, 춘양목 등 별칭으로 불리워집니다.

소나무에 대한 갠적인 개략적인 요약은, 

 -금강송은 강원도 금강산지역에서부터 경상북도 울진 까지 길게 해안선에서 태백산맥까지 동쪽경사면에 자생하는 소나무입니다.

 -적송은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중간부 이상이 아주 붉은 색이며 직재인 소나무를 말합니다.

 -해송은 주로 바닷가에 있으며 수피가 검은색이고 목질이 약한 특성이 있읍니다.

 -춘양목은 경북 봉화군 일대에 자라는 소나무를 말하지요.

 -육송이라고 하는 것은 중/저지대에서 자라는 수피가 검으며 구불구불한 곡 소나무를 통칭합니다.

이중에 건축구조재로 사용하는 것 금강송, 춘양목, 적송을 사용하고 육송은 원구와 말구의 차이가 많고 곡재이기 때문에 제재목으로는 불리합니다.

이러한 제재에 육송을 가지고 일정한 길이로 잘라서 중간 부분을 떠불로 파내서 완전 건조후에 빼대를 설치후에 황토와 적층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읍니다.

이러한 국산 침엽수(낙엽송, 소나무, 리끼다, 잣나무, 전나무)와 황토를 가지고 기밀성있는 황토통나무집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읍니다..

주거용 건물은 일단 구조적으로 완전해야 하고,

충분한 내구성이 있어야 하며,

드거운 여름과 한겨울 추위에 대한 항온성과

기밀성이 유지되면서 실내공기의 자연스러운 순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너무 가격이 저렴한 집은 그만큼 기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읍니다.

그렇다고 문화재급의 집을 만들기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겁니다.

대략 1억전후의 건강한 집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있읍니다.

차후에 씨리즈로 게재를 해서 황토건축을 하고자 하는 귀농인과 예비건축주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2013년에 시공되는 여러 형태를 자세하게 공개를 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