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음성군 지역 분석
음성군은 북쪽으로는 안성시와 이천시, 동쪽으로는 충주시, 제천시와, 남쪽으로는 괴산군과 서쪽으로는 진천군과 접해 있으며 음성읍은 군의 동남쪽에 치우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금왕읍이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음성군의 서쪽 대소면은 인접 진천군과 함께 충북 혁신도시로 지정이 되어 현재 한창 개발 중이라 장기적으로는 음성군의 북서쪽 방면의 발전이 기대된다.
지가는 일반적으로 군의 동남쪽보다는 북서쪽이 약 2배 정도 높은 편이고 또 동남쪽에는 산악지역이 많아 자연환경은 좋으나 전원 주택지를 찾기는 어렵다.
4. 개별 분석
인터넷이나 인맥, 지역 부동산중개소를 통해 소개 받아 답사와 분석을 한 지역 중, 참고가 될 만한 지역에 대한 자료를 올리니 참고 바랍니다. 구체적인 지번은 소개한 업소의 영업 자료이므로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5. 소이면, 원남면
소이면 비산리 4**번지 인삼밭 현장 답사를 하였으나 관리지역 임야는 평당 3-5만 원 정도로서 지가의 장점은 있으나 서울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소이면과 원남면은 1차 고려 대상에서 제와하기로 결정하였다.
6. 음성읍
음성읍은 주변이 산악지역으로 덮여 있어 전원주택지나 귀농지를 찾기 어려우나 관리지역 임야 지가는 5만원 내외로 저렴한 편이다.
가. 동음리 산 5* 17,160평, 평당 3만원: 지가는 저렴하나 거의 산 정상지역이라 접근 성이 워낙 떨어져 제외
나. 용산리 산 3* 관리지역 10,000평+농림지역 5,000평 15,000평, 평당 5만원 : 국 도에서 가까우나 진입로가 골짜기를 넘어서 가고 진입로 입구에 가족묘지가 있어 왕 래시 환경과 진입로 확보를 위해서는 골짜기를 넘는 교량을 건설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제외
다. 초천리 98* 관리지역 전 16,750평, 평당 7만원 : 국도와 붙어 있어 적당하지 않 아 제외
라. 석인리 144외 관리지역 임야, 전, 답, 과수원 : 감정가 5만 원 정도의 충주지원
경매물건으로 음성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진입로 폭이 좁고 양쪽으로
배수로가 깊어 진입로 확보가 어려워 제외
마. 감우리 산 1*-9 농림 13,270평 + 관리지역 임야 10,700평 24,000평 평당 35,000원 : 지가는 저렴하나 맹지라 접근로 확보가 필요하며 이미 지주와 도 로에 붙은 밭은 100평, 평당 50만원, 그 안 쪽은 250평, 평당 20만원 합계 1 억원 정도 추가 소요가 되는 지역임. 접근성이나 지가, 지형 등 모든 조건이 나아 보여 정밀 현장 답사를 위해 북쪽 정상부분 경계선 근처에 가니 암반이 여 러 군데 노출되어 있어 저렴하게 시장에 나온 물건인 것 같음.
7. 생극면
가. 병암리 산 2* 관리지역 7,000평 평당 10만원 : 접근성은 좋으나 지형이 험
하고 경사가 높아 개발이 불가능할 것 같아 제외
나. 오생리 산 1*- 1 관리지역 임야 5,800평 : 동네 거주 지인의 소개로 방문 하여 보니 환경이 좋은 것 같아 소유주와 연결을 요청하니 3인 공동 소유 형 태의 임야여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해 진행이 안돼 제외
다. 차곡리 5*외 관리지역 임야 3,000평 평당 10만원 : 현장 답사 시
가족묘가 주변에 형성되어 있고 대상지에도 묘가 있어 제외
8. 금왕읍
가. 쌍봉리 산 4*-1 15,000평 평당 10만원 : 접근성과 위치는 양호하나 지형이 남북으로 긴 형태이나 주택 건축을 위해 이미 토목 작업이 끝난 상태이고 토 질도 사질 양토로 양호하나 진입로가 없어 고려하지 않으려 했으나 큰 폭의 금액 조정과 진입로용으로 평당 10만원에 500평정도 매입 합의가 되어 있어 계속 검토하기로 함
나. 구계리 23*-1 관리지역 임야 5,500평 평당 135,000원 : 저수지와 접해 있어 전원주택지로 좋은 입지이나 묘지 수 기가 존재하고 건너편에 철물 공 장이 있어 소음 문제로 제외
9. 삼성면
가. 대사리 산 1*-1 외 관리지역 임야 3,365평 평당 10만원 : 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접근도 고속도로 아래 터널을 통해야 하고 대상지 경계 부 분에는 구거를 통해야만 접근이 가능하여, 서울에서의 접근성은 좋으나 소음 과 진입도로의 문제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