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명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명언이 있습니다.

“위치는 곧 가치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위치가 좋지 않으면,

그 물건은 값어치가 떨어지고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집을 매수할 때, 금액만을 쳐다보고 매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액에 맞추다 보면,

금액을 보고 따라가는 경향은 부인할 수가 없는 노릇이지만,

같은 단지에서 집을 매수할 때는,

같은 물건이라도 금액이 5~10%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위치에 따라 즉, 위치라는 가치가 5~10%라는 값어치를 차이나게 만들어 버립니다.

예전에는 집값의 제1원칙은 학군이라는 것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학군이라는 가치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퇴색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평준화는 학군의 가치를 예전보다는 중요성을많이 떨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군의 가치가 예전에 비해서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역세권”입니다.

역세권의 기준점은 “지하철”을 기준으로 판단하곤 합니다.

지하철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값은 더 올라가고,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값은 더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역세권의 기준은 모든 지역에 해당합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지하철 역세권의 여부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가 생기고,

더불어 같은 단지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곳은 금액이 높게 형성이 되고, 먼 곳은 금액이 낮게 형성이 됩니다.

사람들은 한가지 중요한 점을 잊곤 합니다.

같은 단지에서 금액만을 보고 금액만을 따지고 금액만을 판단하며 집을 매수합니다.

집이라는 것은 한번 매수를 하면,

몇 년이고 거주를 하는 경우가 많고,

향후에 무슨 급한 일이 생기면 “환매”라는 것도 생각을 하면서,

급한 일이 생겨 약간만 싸게 내놓으면 바로 환매가 가능한 매물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즉, 들어갈 때만 생각하지 말고,

향후에 나올 때도 생각을 하면서 집을 매수를 해야만 환매가 빨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집을 사든지,

집을 얻든지,

지하철 역세권의 가치는 언제가는 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