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전원주택/땅이야기] 방치되는 국산목재를 이용해서 만든 통나무황토집
신한옥연구소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4068 | 2013.02.27 07:36 | 신고

 

 

참나무 너와지붕에

잣나무와 육송, 그리고 황토로 만든 순수국산황토집.

 

2013년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황토집을 만드어 보겠읍니다..

 

 

 

2007년에 신한옥연구소에서 만든 소나무숲속에 작은 오두막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주변 환경을 최대한 살린 농장용 산속 관리사이지요.

6평이구요.

국사 낙엽송을 4각제재를 해서 귀틀방식으로 만들었읍니다..

지붕위에 데크가 있고,

그 위에 파고라를 설치한 멋진 황토방.

 

아래사진은 낙엽송을 귀틀형으로 하고

지붕은 아카시 너와로 만들었읍니다..

난방은 장작으로 합니다..

100% 국산이지요..

 

 

 

 

아프리카 사막과 같은 고온건조한 지역은 낮에는 대단히 덥고,

밤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서 하루중의 일교차가 대단히 크고,

습도와 강수량은 적다.

 

 이런지역에서는 햇빛을 차단하는 차양을 설치한다.

외벽은 두꺼운 황토나 황토벽돌을 이용하여 타임래그 효과를 보게 한다.

 

동남아와 같은 고온다습한 지역에는 항상기온과 습도가 높으며 년평균기온차이가 없으며 열대야가 항상존재한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자연적인 열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황토벽돌과 같이 축열과 열이 재복사 되는 건축재 보다는

나뭇가지나 짚을 이용하여 벽체를 만든다.

물위에 집을 짓거나 땅위에 높이 뛰어서 집을 지으면 수분증발과 통풍으로 자연냉방이 된다.

 

한냉기후지역인 북극지방에는 하루종일 춥기 때문에 열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강한바람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출입문을 낮고, 작게설치하고,

창문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방풍과 열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표면적을 최소화 해야 하고,

지붕을 바람의 흐름에 맞추어 건축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방은 4개절의 기후특성을 가지고 있어,

여름에는 고온다습하고 겨울에는 한냉한 북극기후이고 봄과 가을에는 사막기후이다.

한겨울에는 영하 -20도이상 내려가고 여름이 되면 40도 가까이 기온이 상승하여 연평균기온차이가 60도 정도나 되고,

밤과 낮의 기온차이가 역시 대단히 크다. 또 습도 역시 차이가 대단히 크다.

이처럼 여름과 겨울의 극단적인 기후에 대한 해답은 따스함을 유지하는 방법과 시원함을 유지해야 한다.

 

동일한 면적일 경우,

사각이나 다각형태의 집보다는 원형의 건축물이 대략 9%정도 표면적이 작다.

  

동일한 건축물에서 표면적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열효율이 좋다.

통풍역시 게르처럼 한곳에 모이면 더운공기가 통풍이 잘되는 것이다.

2013년에는 둥근형태의 버내쿨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추천두요..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