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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토지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당진편] [3]
투자멘토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8 | 조회 1733 | 2013.03.06 21:42 | 신고
서울역~여의도 직결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

 

당진은 토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오는 2030년까지 개발 호재가 끊이지 않아 모든 땅이 사실상 옥토라 여겨진다. 당진은 울산과 견줄만하다. 울산이 현대자동차로 도시가 성장했다면 당진은 현대제철이 주도할 것이다.


당진은 2012년 1월 1일. 군에서 시로 승격되었고, 제2서해안고속도로, 당진~울산간고속도로, 당진~오창간고속도로 등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사도 계획대로 들어서고 있다. 매년 토지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유망 지역은 1년에 배가 넘게 상승하는 곳도 적지 않다.


당진은 작년 시 승격에 따른 도시기능 재정립을 위해 ▲중심도시권 육성으로 당진도시지역 ~ 송악도시지역 연계 ▲남부권 거점도시육성을 위해 합덕도시지역 ~ 합덕일반산업단지 ~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역세권 개발과 합덕역 복합환승센터(아래 그림참조) 구축, 도청 이전되는 내포신도시의 배후지원 기능 ▲북부권 거점도시 육성으로 석문국가산단 지원기능을 담당케 한다.


▲충남북부권 핵심거점 육성과 당진 중심성 강화를 위해 당진 중심도시권을 5단계로 나눠 미래지향적 신도시를 건설하고 ▲서해안 전철과 연계되는 북부해안 철도망 구축, 당진~천안간 교통망 확보, 등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역균형 발전과 토지이용 효율화를 위한 당진 원도심 활성화 추진, 기존 시가지 환경정비와 도시지역에 속하지 않는 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전문가, 행정이 지원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토지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남당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당진은 편의상 서해안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북당진과 남당진으로 나뉘어진다. 현대제철, 석문산업단지가 집중된 석문면 송악읍 송산면 등 북당진은 그동안 높은 지가 상승을 보여 온 반면,

합덕을 중심으로 한 남부거점도시로 변모 할 남당진은 상대적으로 지가가 저렴했으나 앞으로의 판도가 바뀔 전망이며, 지금도 상승세가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남당진의 땅 시세는 북당진의 절반 정도라고 보면 된다. 당진에 투자하고 싶은 소액 투자자라면 남당진을 선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평면 합덕읍 등 남당진은 경기도와 충청권의 경계인 서해대교와 바로 접해 있는데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북당진의 수요를 대체하기에 충분한 지역이다.


※복합환승센타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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